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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러브마크 posted Aug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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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맥주 2캔째~~~
안주는 양반김....
재미없는 영화보면서...
헐~~~~ 강남서 번개 있었네~~~
좀만 더 일찍 홈피 들어올걸....
우라미 녀석 전화한통 해 주던지 ㅡ,.ㅡ
방금 한캔 더 따고~~~~~~
양반김 하나 더 뜯고 ^^
새삼느낌~ 김이 맥주안주로 좋다는걸....
잠이나 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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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조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