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쓰입니다.

오래전부터 폼만 잡아오던 3D를 다시금 시작해보려합니다.

사실 3D는 10여년전부터 써오긴했는데..

다들아시겠지만.. 당시는

스트라타 스튜디오라든지..하는... 웃기는 프로그램만 있었드랬죠..

그중에 게나마 좀 게안았던게 폼지였는데..

우라질나게폼만 10여년동안 잡다가..

-물론 중간에 여타 다른 프로그램도 많이 써봤었습니다.

-일렉트릭이미지라던가 브라이스등..

다시금.. 제대로.. 배워보려고 마야를 꺼내들었습니다.

물론 수년전부터의 일이긴하지만.. 워낙에 게으르고 시간도 부족한넘이라..

말만 마야배움네~ 하고 떠들고다녔는데..

혼자서하긴 솔직히 힘들더군요..

또 하다가 막히면 딱히 물어볼곳도없고..

그거 맥에서도 되요?? 이딴소리나 듣고..

그러던 중에 다시금 맘을 가다듬고 배워볼려고 하던차에

길동님께서 꼬시더군요..

-사실 작년인가 제작년에도 길동님의 꾐에 넘어가긴했었는데

-워낙에 게으르고 바쁘넘인지라 케케...

그래서 어쩌겠습니까? 유저분들이 많은데다.. 프로그램이 정직하네 어쩝네하면서

꼬시시는데..- 기냥 넘어갔죠...

ㅋㅋ 아시겠지만... 워낙에 게으르고 바쁜넘인지라...

- 그소리 그만하라구요? 그러죠뭐...ㅋ

그리하여 가입하게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고..

아시죠??? 워낙에 게으르고....ㅋ 알았어요 그만.. 흠흠...!!

암튼.. 길똥님.. 책임지셔인제..

클났어.. 어쩌겄어.. 길동님 께 꽤임을 당한 죄로..다가..

4D를 배우는디.. 길동님이 책임지셔야졔~

ㅋㅋ 넘 길었죠? 잘부탁드려요~

새해복들 많이 받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