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이제 시네마에서도 자유스러운 Fluid 시대가 열렸습니다.

DPIT Nature Spirit4 라는 플러그인 입니다.

독일애들의 장인정신에 놀라울따름입니다.

 

먼저 맥스의 FumeFX를 예를 들자면 극악의 Voxel 방식의 시뮬레이션에서 탈피하고저 파티클을 이용한

Fluid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시뮬레이션과 랜더링의 속도를 잡았지만..어디까지나 복셀방식이 아니어서

Fluid의 어색한 끝마무리 액션은 어쩔수 없었습니다. _파티클의 한계죠

 

또한 마야의 복셀방식의 Fluid는 시뮬레이션이 자연스럽지만,극악의 시뮬레이션 속도와 우울한 랜더타임이 소요 되었더랬죠. 중간품질의 Fire을 얻자면 2초짜리를 근 한시간동안 빡세게 풀로 돌려야만 했습니다.

또한 Fluid랜더시에 제공되는 Noise방식이 3가지 연산 방법이라..멋들어진 표현을 하자면 대략 난감하고, 오토데스크

인수 후엔 더 처절한 속도와 마이너업글에 GG 때려야만 했습니다.

 

헌데 DPIT Nature Spirit4 요놈이 둘의 장점을 모두 받아들여서 복셀과 파티클을 조합한 환상적인 속도와 많은 Noise쉐이더와 깔끔한 랜더링 속도를 내주고 있습니다.

허걱 합니다.

중간퀄리티 3초대를 복셀방식으로 10분 안에 랜더링~!! 크 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