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씨포디 유저이나, 마야와 레드시프트 그리고 언리얼을 함께 써야할 상황이 다가와서
2달 남짓 공부할 시간이 있기에 방향성에 대한 질문을 여쭙고 싶습니다.
우선 저는 옥테인을 아주 기초만 배워서 씨포디와 사용했었는데, 레드시프트와 마야는 전혀 접한 경험이 없기에 질문 드립니다!
1. 씨포디에서도 레쉽을 쓸 수 있고, 공부를 위해서는 콜로소에도 씨포디와 레쉽에 관한 태훈님 강의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마야에서 레쉽을 써야한다면 태훈님의 강의말고 다른 경로로 레쉽을 공부하는 게 효율적일까요?
(레쉽을 써본 적이 없어서, 같은 렌더러라도 다른 툴이 사용하면 아예 접근법이 다르다거나 UI나 뭐 이런 게 안 맞을까봐 걱정이라서요..)
2. 레쉽(혹은 기존 써드파티렌더러)으로 렌더하던 작업 프로세스를 언리얼에서 구현해보신 경험이 있는 분이 계실까요?
공부중이긴 한데, 머테리얼 관련해서 따로 질문을 드릴 수 있을까 해서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