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OS에 대해서...

과거 저의 제온 컴터에 맥 OS 를 깔았죠.. 설치 잘됩니다. 거기까지더라구요.
물론 다른 분들중에 잘 쓰시고 맥용 소프트웨어도 잘 쓰시는 분이 계실테지만,
드라이버 하나 잡기도 버겁고,, 일단 사양을 많이 따져야합니다. 그래픽 카드부터해서...메인보드까지
이미 깔아봤던 사람들이 추천하는 사양이 아니면, 맥OS 둘러보기 뿐이더라구요.
iwork 6 깔아서 키노트 써볼려고했는데 일단 설치는 되는데 테마 불러오면 프로그램이 그냥 꺼지더라구요.
전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속도는 맥에서 돌리는것만큼 제속도 내기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사양이 잘 맞으면 몰라도요..

맥하나 장만하시죠,,,,그게 날듯..꺼꾸로 윈도우도 잘 돌아갑니다.
그리고 86X은 더이상 공개를 안한다는...더이상 개발자들에게 소스가 제공이 안된다는(인텔칩부분)...
그래서 더이상의 버젼업은 힘들어진다는..괜히 좋은 OS를 오해 할수도 있고..성능도 그저 그러니..
또한 각종 프로그램도 안되는것이 많사와요~
그래도 할라면 http://x86osx.com/phpBB2/

OS X의 X86 버전을 몇번 설치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작업용으로 사용중인 제온 시스템은 쿼드로, SCSI-RAID, SATA-RAID가 전혀 잡히지가 않아서, 다운로드용으로 사용중인 세컨컴에 설치해서 멀티부팅으로 한동안 사용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X86용 OS X는 아직 초기 베타수준입니다.
에뮬레이션인 로제타는 기대이하의 성능으로 실질적인 응용프로그램을 돌리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과거 파워PC에서 사용하던 PC용 에뮬인 소프트윈도우즈의 느낌이랄까...
뭐 그것보다야 빠르겠지만...
응용프로그램 설치는 저같은 경우 파이널 컷 프로까지 설치는 해보았습니다만, 실행시 제대로 프로그램을 정상사용하는것은 버거웠습니다.

그냥 내 PC에서 OS X가 돌아간다는 새로운 기분을 경험하시는 용도로만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참고로, 설치한 PC는 인텔 CPU에 인텔 호환 칩셋, EIDE방식의 하드디스크, 지포스 브가 였고, 설치한 OS X는 10.4.4버전이었습니다. 현재 10.4.6까지 나와 있는걸로 압니다.

기타 자세한 것은, http://x86osx.com/ 을 검색해 보시는게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도 한번 해봤던 경험이 있군요. 10.3을 설치해 봤는데... 기분은 묘하지만... 성능은... 뭐, 하드웨어 조합에 크게 문제는 없었는지, 돌아가더군요. 모니터도 정상적으로 나오고. 프로그램 실행은 거의 못해봤습니다. 특별히 애플용은 없었던지라. 네트웍도 잡히질 않았구...
역시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면, 맥프로나 맥미니를 아예 구입하는 것이... 미니만 해도 웬간한 것은 돌릴만 하다고 하던데...

얼마전 파이널컷프로에서 렌더링 테스트해봤는데..펜티엄D930인가 거기에 깔린 OS X보다 무지 느리더군요..
현재 10.4.6까지 깔리고..QE, CI 는 내장 VGA는 모두 지원하고..파컷부터 모션 키노트 로직익스프레스 등등..잘작동한다네요..
내장말고는 x1600pro가 현재 그나마 QE, CI지원되는거 같고..
다른 드라이버들도 계속 베타버젼이 나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target=_blank>http://wiki.osx86project.org/wiki/index.php/HCL_10.4.6

이곳에 대충 하드웨어에 대해 나오고 있는데..
현재 10.4.6에서 UB로 된 프로그램은 어중간한 맥보다 성능이 좋은거 같더군요..
자세한건 안써봐서...우선 파이널컷프로만 봐도...성능이..ㅜㅜ

문젠 앞으로 버젼없이 안될꺼 같은 예감이..레오파드가 나오면..
아무래도 일반피시에는 안깔리게 애플에서 뭔가 할듯..하네요.

프로그램은 사용해보시려면 UB로 된 프로그램을 써보시는게 좋겠죠.
cinema4d나..파이널컷 스튜디오나..등등.

참 혹시 홍대근처시면 10.4.6 MyZar버젼이랑 Jas버젼 DVD로 구워둔거 드릴수도 있는데요..
DVD로 부팅해서 OS X까는거 처럼 인스톨 하시면 되는거구요.
AMD 4400+은 안된다는거 같던데 혹시나 해서 깔아볼려했더니..인스톨 하다가 중간에 인스톨할수 없다고 에러가 떠서요...
그래서 DVD가 굴러다니고 있네요..
아니면 요즘은 인터넷에서도 쉽게 받으실수 있을겁니다.다만 용량이 커서..
^^

오옷~ 감사합니다..
실무에쓸일놈은 아니고 .. 아무래도 아직쓰지는 않지만 파이널 컷프로랑,쉐이크4를 마스터링 해놓으면
좋을것 같아서요.
열화와같은 성원으로 슬슬한번 시도해 봐야 겠네요.

shake는 아는 UB로 나오지 않았구요..애플꺼니 조만간 나오겠죠..파이널컷프로는
http://choisworld.com/Finalcutpro.pdf
이곳에서 300페이지 이상의 한글메뉴얼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