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트래킹 프로그램(부주나 pftrack 등등)으로 트래킹한걸 마야로 넘기면
카메라와 트래킹데이타, 그리고 플랜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거기에 이미지시퀀스가 넣어집니다.
그런데 시포디에선 유튜브를 보니까 자동으로 플랜이 생성되어지는게 아니라 백그라운드에 이미지시퀀스를 넣던데,
그렇게 하면 씬전체(카메라, 트래킹데이타, 배경이미지)를 움직이지 못하잖아요.
백그라운드는 그대로 고정되어 있고, 카메라와 트래킹데이타만 움직이니까 카메라뷰로 보면 트래킹된 데이타와
배경이미지가 안 맞아요.
마야처럼 씬전체를 위치/스케일/로테이션 변경하면 배경이미지도 그대로 따라오도록 하는 법이 없을까요?
복잡하고 유기적인 형태의 모델링들은 어떤식으로 만들어야되나요?
질문처럼 하려면 , 카메라 밑에 Plane 넣고, 거기에 백그라운드 이미지(재질)을 넣어보세요. 같이 커지고 작아지고합니다.
Plane 의 위치는 Z 포지션만 사용해서 거리조절하면 되고, 크기는 계산하면 정확히 맞출수 있지만, 일단은 눈대중으로 조절해도됩니다.
Plane의 크기는 렌더 비율과 맞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