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억울할수가!

by 앗싸아 posted Apr 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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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암.... 귀신에 홀린듯합니다 에효
어제 중대에서 정모소식을 듣고 간다고 리플남겼었는데....

헐레벌떡 도착하니 2시 3분전이더군요
뭣도 모르고 3층에서 헤매다가 물어물어 1층으로 내려가서 105호를 찾았더니 아무도 안 계시더군요

흐미잉~ 귀신에 홀린듯 합니다.

중대도 맞고~~~아트센터도 맞고~~~~ 엘리베이터타고 3층내려가 1층으로 간것도 맞고~~~~ 105호(정확하게 10105호더군요) 컴퓨터실이라고 써있는것도 맞고~~~~

아무도 없어서 흠흠하고 머슥하게 뒤돌아서 왔는데 오늘 어제 정모에 관한 후기글이 떳군요;;;;;

홈냥 귀신에 홀린듯합니다.

대체 머가 문제였을까 생각합니다.

글구 참석한다하고선 본의아니게 참석못해 죄송합니다;;;;

다음기회를 노리고 있겠습니다.
담번 정모때는 운영자님 번호를 저장해서 가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