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에는
일반 이미지:
OpenEXR(장점: 32비트 가능, 아웃풋 후 레벨이나 커브 조정시 하이라이트 부분이 회색화되지 않고 원래 색이 나오는 것 등)
멀티패스:
RPF: (멀티패스 뽑기에 용량대비 가장 좋다는 많은 분들에 추천때문에 쓰고있긴 한데 정확히 어떤 점에서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실 분 있나요?)
인데 고수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위의 포맷이 실무에서 가장 많이 쓰는 조합인가요?
한수 알려주세요!
2014.03.22 19:00
일반 이미지와 멀티패스에 있어 가장 이상적인 아웃풋 포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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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업무가 짧은 타이틀 위주라서..프로레스422 로 동영상으로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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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대비 화질을 위해서 아웃풋은 Openexr 이 좋지만. 전문 합성툴이 아니면 제대로 핸들링 할수 없기때문에.
일반 이펙트툴(에펙, 모션)에서는 아쉽게도 쓰지 못하고요.
아무래도 편집단계까지 32비트 유지하기 위해서는 tiff를 이용하게 되는데.
용량이 후덜덜 해서 현실적으로는 16비트 정도만 놓고 쓰는 편입니다.
그외 때에 따라서 화면이 너무 크면 데이터가 감당이 안될때에는 어쩔수없이 jpeg쓸때도 있고요.
TGA, RPF 등은 이제 너무 오래된 포멧이라 추천하기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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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16비트가 가장 작업하기는 좋아요
질문과 답변
question and answer
그때그때 적당한 포맷을 사용합니다.
컴퍼짓 작업이 많이 들어가야하는 씬에서는 OpenEXR포맷 -> Nuke 1차합성 (여기까지32bit) -> SGI포맷 -> Flame최종합성
을 거치지만,
툰쉐이더등을 활용한, 혹은 색을 거의 만지지 않는 합성일 경우엔 아주 가볍게 PNG나 JPG(아주가끔)를 쓰기도 합니다.
에펙에서 많은 합성을 해야할때도 TGA나 EXR포맷이 너무 무거워 PNG를 쓰기도 하구요.
RPF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