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양심 자전거200대..

by P. posted Sep 28,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역시 민족의 근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계기가 되겠씁니다.

예전에 각지에있던 주인없는 가게도 전부 털려서 폐쇠되고 

사라진건 양심이 아니라 애초부터 없었던 바른민족성 이겠지요

자율적으로 되는 건 하나도 없는 나라..나라탓만 할게 아니라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시민의식을 탓해야하겠습니다.

이런모습들 보면 진짜. 이민가고 싶습니다. 이런 사람들하고 살아야만 하나?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결재도 두달재 미루고 있는 회사들...추석전까지는 주겠지 했는데..돈 한푼없이 추석을 보내는 심정을 이해들 하실런지.일시킬때는 아주 새벽에도 전화질하며 닥달을 하며 일끝나면 연락두절..

악~! 진짜 프리랜서 못해먹겠따~

된장맞을 나라떠나서 바른양심을 가진 사람들과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