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상상의 한계성이 무너지고있군요...^ㅡㅡㅡ^

by 김판근 posted Sep 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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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포디를 접하기 1년전만해도 웹서핑을 하다가 유난히 노가다를해서 만들었을것같은 초내공의 작품을 접할때면 강한 내상을 입히는 자극무공에 항상 마야로 이리도 해보고 저리도해보고. 별짓다해보다가 머리에 스팀돌아서 두통에 시달리던 시절이였습니다....

 

근데 시포디를접한지 이제 반년이좀 넘은 지금 ..... 그작품들을 다시보거나 요즘 다시 웹서핑을 하다가 보면.....아..저건 시포디로 만들었겠다....

 

저건 시포디에서 이렇게이렇게해주면 더이쁘겠네.......시포디에서 이렇게해주면저렇게되겠구나....가 머릿속에 작업루트와 워크플로우가 펼쳐집니다.....

 

상상만해도 짜릿짜릿... ㅜㅜ 이번프로젝트가끝나면. 모든걸뒤로한채 금주묵언 시포디내공초월무공에 입마할 예정입니다.....(그간 머리터지게만드는 프로젝트가 안오길 비나이다......)

 

내공이 응꼬깊숙히 파고듬을 느끼게되면 하산하여 수많은 영상무림의 고수들(광고주,대행사,감독들..ㅋㅋ)과 수행의결과를 겨루며 수행을 계속이어나갈 참입니다.....

 

// 시포디 예찬론 제1장 시포디가라사되 " 상상 그이상의것을 도전하라....시포디와함께가는길엔 표현이 가능할지어다..."//

 

이틀밤새고 날씨도선선하고 작업은 막히고 담배는늘고 배는고프고 잠은오고.....휴가는가고싶고.....술도퍼마시고싶은 맘에 또 쓸데없이...주절주절거려봅니다..........ㅡ.,ㅡㅋ

 

간만에 아햏햏....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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