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님이 하늘나라 가셨습니다.

by 박원석 posted Aug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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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기때부터 외할머님 손에 자라서 그런지 슬픔이 더 하군요..

 

살아 계실때 더 자주 찾아뵙고, 더 좋은거 맛난건 못 사드린것이 한이 됩니다.

 

예수님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받아 하늘나라 가셔서 더이상 아프지 않으실겁니다.

 

지금 경북 의성 장례식장으로 떠납니다.

 

지금 살아계신 저희 부모님 돌아가실땐 웃으면서 보내드리도록 더 잘 해드려야 되겠다 다짐해봅니다.

 

여러분들도 효자, 효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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