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박은조 목사, “아프간의 희생, 열매로 나타날 것”

by 박정민 posted Aug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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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조 목사, “아프간의 희생, 열매로 나타날 것”
아프가니스탄은 샘물교회 교인들의 피가 뿌려진 곳...언제가 복음의 열매 맺을 것
 

황규학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는 8월 12일 주일 설교에서 하나님의 선교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짐 엘리엇과 언더우드 선교사를 소개하면서 결국 그들의 피의 댓가가 한 섬과 국가를  복음화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듯이 아프간에 뿌려진 성도들의 피도 헛되지 않고, 언젠가는 복음의 씨앗들이 피어나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했다.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하필이면 샘물교회 봉사단원들이 인질로 잡힌 것은 하나님의 계시적 사건이 있었을 것이며, 성도들의 피가 뿌려진 그 곳을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맺어준 선교지라 생각하고 기회가 주어지면 아프가니스탄에 더 헌신 봉사할 것이며 지금으로서는 인질들이 무사히 귀환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것을 말하기도 했다.
 
박목사는 배목사의 책상 앞에 써 있던 “완벽한 헌신은 자신을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라고 소개하고, 심성민 형제는 직장까지 사표내면서 단기봉사활동을 떠났고, 갔다 온 이후 신학대학에 들어가서 주의 종의 길을 가고자 했다“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300여명이 아니라 3000여명의 배형규가 나와야 할 것을 주장하여, 이번 일로 인해 선교가 위축되지 않고 보다 열심히 선교에 헌신할 것임을 주장했다.
 
교인들은 생각보다 차분한 상태로 예배에 임했고, 교회에 주어진 고난을 기꺼이 감내하는 모습이었으며, 대표기도자는 인질들의 무사귀환을 위해 내형제 자매처럼 눈물로 기도했고, 예배도중에는 UCC에 나간 동영상을 미리 내보내 인질가족들의 애환과 고통을 같이 나누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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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3만명의 피랍자가 더 나와야한다는 등...-_-;;;정말 개념 상실했다고 밖에...

 

그리고 이슬람 잘 믿고있는 사람들한테 기독교를 믿게 하려는 발상자체가...타종교를 무시하는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