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신해철씨 트윗.twt

by 슈퍼맨 posted Dec 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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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밤을 보낼 기회 조차 우리가 만든게 아니고 목숨걸고 싸운 이들이 남겨준겁니다"



힐링에는, 달콤한 당근 보다 오히려 따끔한 채찍질이 더 도움될때가 있네요.

ㅎㅎㅎ...

그렇죠.

이렇게 패배주의에 찌든 비참한 밤을 보내며 힘들어할 수도 있었던 것도, 우리 선배님들이 목숨 걸고 싸워준 덕분입니다.

이젠 우리 차례겠지요.

이런 생각을 하니 힐링도 되고, 한 발자국 더 앞으로 걸을 힘도 생기네요.

아자! 아자! 아자!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