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지관련 영상을 많이 보니,, 뭘 봐도 그리 감흥이 없는데
이건 정말 놀랍네요..보통 이런 영화 애니메이션은 당연히 모션캡쳐인데
이건 그냥 수작업이네요. 대단해요
큰 자극이 되는군요^^ 이번 작업하는데 저도 더욱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A83FBA09DFD79894
굉장한 메이킹영상들이 있으니 봐보세요~^^(대부분 보셨을테지만요..)
씨지관련 영상을 많이 보니,, 뭘 봐도 그리 감흥이 없는데
이건 정말 놀랍네요..보통 이런 영화 애니메이션은 당연히 모션캡쳐인데
이건 그냥 수작업이네요. 대단해요
큰 자극이 되는군요^^ 이번 작업하는데 저도 더욱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A83FBA09DFD79894
굉장한 메이킹영상들이 있으니 봐보세요~^^(대부분 보셨을테지만요..)
나름 머리속으로 대략 알고있다하고 생각하는걸
이렇게 명확하게 글로 풀어주시니 많이 배우고 갑니다^^
모션캡쳐한 연기자와 영화등장인물의 신체조건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모션캡쳐한 연기자의 extreme이 영화등장인물의 extreme에 도달하지 못하게 됩니다.
데이터를 닦아서 보정을 하고 해도 결국 한계가 있죠. 결정적으로 무게중심재현이 안 됩니다.
애초에 촬영작업 자체가 부족할 때 3D스캐닝이 잘 되지 않는 것과도 비슷합니다.
모캡데이터의 후반처리에 보통 신경을 많이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한계가 있습니다.
연기자의 몸에 무게추를 달아 줘서 무게중심을 바꿔주거나 하는 등 전처리에 대한 연구가 중요하지요.
애초에 모캡을 쓰는 이유가 무게중심등 파악이 어려운 곳을 쉽게 먹어 보겠다는 건데
정작 그에 대한 연구는 소홀히 하면서 데이터후보정 아무리 해도 한계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