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작업자가 3명 정도인 팀에서 확장을 준비중인데요,

아무래도 렌더링에 투자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윈도우 다중접속을 이용한 서버를 통해 렌더링을 보조할 수 있는 세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A 프로젝트의 모든 것들을 하나의 하드에서 해결하고, 이 하드를 서버 컴퓨터에 꼽아 윈도우 원격접속을 통해 렌더링 작업을 거는 것이지요. 중간 시안을 서버에서 렌더링을 걸고 개인 컴퓨터로는 계속 작업을 진행하거나, 이미지 시퀀스 렌더링을 프레임을 나누어서 각각 건다든지하는 용도를 생각중입니다. (테스트는 완료하였습니다.)

렌더팜을 구성하기에는 예산이나 규모가 맞지 않는 것 같구요.

현재 작업자들은 i7-2600 + 16GB + SSD 정도로 작업하고 있구요,

렌더링은 애펙과 C4D가 중심입니다.

렌더링만 걸 것이기 때문에 제온 듀얼이라든지 씨피유만 무작정 때려박으면 될 것 같지만 이런 구성을 준비해 본적이 없어서... 많은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예산은 대략 천만원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