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4D 한국 유저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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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t 2006.11.17 13:37

3가지다 골고루다 선택된다면 정말 좋죠~
저같은 경우는 적성에도 맞지 않는데 하고싶은것만 하다가 낭패받는데 하고싶은것이 일으면 정말 적성에 맞고 님 성격이랑 잘 맞는지 잘 생각하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잘하시는것을 선택하시는것은 그나마 괜찮은것 같아요.잘하시는 일이기 땜에 열심히 성실히 일하시면(물론 업무성과가 좋아야 겠죠) 회사에서 인정도 받을수도 있거든요.
돈이 그나마 많은것은 그만큼 일이 힘든경향이 있는것 같기도 하더군요.
회사업주입장에서는 직원에게 돈을 더주는 입장인 만큼 일이 많이 부려먹을려는 입장이 될테니까요.
물론 결혼 하셨다면 돈이 그나마 많이 주는걸 선택하시는 것도 괜찮을듯도 ...(돈들어가는 일들이 많으실테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100%받아들이지 마시길 바랍니다.그냥 조그마한 참고사항 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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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E 2006.11.17 13:37

1.자기가 좋은일을 하면?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EMO_22
2.잘하는걸 하면?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 뭔가 성취하는게 좀더 용이해진다. EMO_24
3.돈이 많은걸 하면? 돈을 많이 번다. EMO_39

제일 좋은건 1+2+3 이런 직장을 구하는 거지만,... 그런 직장은 자기가 그런 회사를 차리기 전엔 없다는...
잘 알아보고 선택하면 될듯. 뭐, 아직 많이 젊으니!!! EMO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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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006.11.17 13:37

젊잖아요~
1.자기가 좋은일을 하면?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그것도 몇년 안갑니다)
2.잘하는걸 하면?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 뭔가 성취하는게 좀더 용이해진다.(얼마 안갑니다)
3.돈이 많은걸 하면? 돈을 많이 번다.(1.2번 모두 카바된다.)
10년동안 내가 좋아하고 내가 잘 하는 일을 해보았지만. 비러먹을 대한민국에서는 오로지 돈
돈만 많이 벌면 장땡입니다. 돈벌고 그다음 좋아하는걸 하십시요..취미라던가.
솔찍히 여러분 이바닥에서 묵묵히 열심히 한다고 누가 알아줍니까?...그냥 희망사항일뿐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을걸 내심 알고들 계시지 않습니까..
연봉 많이 준다는 곳에 가면 일이 존내 빡세서 1년 버티기도 힘듭니다. 몸은 다 망가지고
좀 편한 곳에 가면 이 돈으로다 마누라,애새끼 먹여살리기도 빠듯허고 정직하게 열심히 살야지
되겠지만 ..현실의 댓가는 아주 피곤하다는 거..아주
...
참고로 저는 좌파 프리랜서입니다. 당에서 채제 유지비도 나올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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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um 2006.11.17 13:37

제생각도 젊으니까에 치중되는군요...
하지만 제자신도 그런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거~~~아주 피곤하죠..
저도 어느새 서른이라는 나이를 훌쩍 넘겨 버렸지만 ...3번과 타협하느라 정작 1번을 하지못하고 있습니다. 2번같은 경우는 글쎄요...지금 이순간에 보면 3번과 밀접함을 가지고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만..에휴....여튼 전 3번을 바탕으로 1번을 쟁취한다는 이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땅에서는 3번잉라는 필수코스가 있어야하는것 아닌가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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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2006.11.17 13:37

개인적으로 2번 업종에서 그나마 임금 더 주는데 찾는게 현실적이고 좀 마음이 편하지않을까 합니다.
잘하는 일이니까 조금 시간이랑 스케줄 조정이 가능하지않을까 싶네요. 일단 끌려가지않는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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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 2006.11.17 13:37

정답! : 업종을 변경한다...

아...이제 신입에게 이런 소릴를 한다는것을...ㅋㅋㅋ---(민수에겐 해당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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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2006.11.17 13:37

하지만 업종을 변경해도 똑같은 고민을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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