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 Mode를 Camera Animation으로 놓고 끊어서 렌더링해도 될까요?

by 로모티브 posted Sep 23, 2012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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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를 이용해 렌더링을 할 때

카메라의 움직임이 있는 경우는

지글거림을 없애기 위해서 Camera Mode를 Camera Animation으로 놓고 렌더링을 하는데요,


가끔씩 수정을 진행하면서 아웃풋을 뽑기 위해

이미지 시퀀스로 중간중간 끊어서 렌더링을 걸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0f부터 100f 까지 하나의 움직이는 카메라로 씬이 구성되었을 경우

(Camera Mode를 Camera Animation으로 놓고)

0f부터 50f까지 이미지 시퀀스로 렌더링을 걸고,

다시 51f부터 100f까지 이미지 시퀀스로 렌더링을 걸었을 때


혹시 0f ~ 50f의 GI 카메라 프리패스 데이터와

51f ~ 100f의 GI 카메라 프리패스 데이터가 달라져서


50f에서 51f로 넘어갈 때 지글거림이 생기는지,

그리고 이렇게 끊어서 렌더링 했을 때 프리패스 계산의 시간 단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체감상 렌더링 프레임 길이가 길 때 뒤쪽 프레임으로 갈 수록 프리패스 계산 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 ?
    로모티브 2012.09.23 22:37

    휴... 결국 프리패스 뻥튀기로 해결했습니다...ㅠ

  • profile
    길동 2012.09.24 10:05

    고생많이 하셨네요^^


    원래 GI가 그리 만만한 놈은 아닙니다.

    쎄바스 파이널 랜더 빼곤 대부분 GI옵션을 올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곧 랜더타임에 악영향을..


    GI가 때깔이 이뿌긴 하지만..

    정답은 아닙니다.

    루미넌스에 적당한 쉐이더+칼라를 적용하시면 GI안써도 훨씬 더 깨끗한 이미지를 뽑아낼수 있습니다.

    색간섭, 라이트 간섭이 필요하면 해당 오브젝트에 라이트 추가 설치하는 꼼수를 부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 ?
    로모티브 2012.09.24 11:01

    항상 아쉬운 딜레마 같습니다.


    작업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선 체계적인 C4D 공부가 필요한데...

    막상 당장 급한 작업의 퀄리티를 위해 부득이하게 GI를 돌리고

    GI를 돌리니 다시 공부할 시간은 없고...


    악순환의 고리인것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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