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M.T. 후기~~~~~

by CUBE posted May 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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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방향으로--->>>
최중사님 - 신재호님 (문화재 복원관련 일을 하신답니다) - 길동님 - 핑크님 - ctj(철홍)님 - 원자력 관련 분야에서 시뮬레이션 하신다고 했던가요? 오뎅님 - 혼자 술마시다 지쳐 잠들었다는 수님 - 초보사마님 - 그리고 빈자리는 큐브 자립니다.

역시 머스마들만 모여 있던지라 먹고 마시는 분위기 였습니다만,... 새로오신 "오뎅"님(실제 별명은 덴쁘라라는 군요~ EMO_39 )과 늘 모임 참석에 더 의미를 두시는 포디계의 김재원 수님을위해 초보사마 훈장님의 포디 속성 기초반 교육과 길동님의 추가 교육이 있었습니다만,.. 역시 새로운 기능들이 속속 나오더군요. 몇몇 주위분들의 반응을 보자면,.. 아~~ 저런 기능도 있었네요? EMO_11 ^^
신재호님도 깨어 있으셨으면 많은 도움이 되셨을텐데... 피곤하셧던지 달콤한 낮잠에 빠져 있던지라.. ^^

잠시 심야의 공포영화 상영을 위한 프로젝터 점검후 점심으로 온갖 야채들로 거의 한세숫대야 (정말로 거의 세숫대야 가득 찰정도로) 밥을 비비더군요. 그때 반응은 다들 예상하겠지만 "누가 이걸 다먹는다고.... " 하지만 모잘랐습니다. EMO_22 철홍씨의 판단 미스로 들어간 초장의 오묘한 맛과 계란후라이를 넣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역시 이천 쌀맛으로 모든게 커버가 되더군요. ^^

그리고 중요한건 딸기 농장 체험은 불가능 했습니다. 딸기가 아직 꽃만 펴 있던지라...혹시라도 뭐 따먹을것 있나 해서 뒷산 쪽으로도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만,.. 두릅 몇송이(몰랐는데 주인이 있는 거라더군요... EMO_13 ) 외에는 아직 먹을것이 없더군요...

음~ 사실 전 더 산골짜기를 상상했었습니다만,.. 서이천 톨게이트에서 그리 멀지 않아 교통도 나쁘지 않고 좋더군요. 덕분에 올때는 상쾌한 속도로 귀가 했구요. 혹시 이천쪽으로 가실분들은 철홍씨 고향으로 가시면 바로 앞 원룸식 민박집에 귀거하고 있을 알흠다운 글래머분과는 꼭~ 친분을 나뉘 두시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EMO_44 EMO_44 EMO_44
사진을 찍어 오고 싶었지만 차마 찍을 용기가.... EMO_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