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인텔 맥은 2006년 6월에 출시
남원규 기자 / 2005-09-21
로이터에 따르면 애플컴퓨터(이하 애플)의 CEO, 스티브잡스의 기자회견을 통해 인텔 프로세서를 장착한 매킨토시는 2006년 6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준비가 순조롭다고 보도했다.
애플의 스티브잡스는 애플 엑스포 2005 파리 행사 중 열린 기자 회견에서 "애플컴퓨터는 2006년 6월을 목표로 Intel 기반 컴퓨터의 출시를 위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은 6월 6일 WWDC 2005 행사에서, IBM과의 불화로 인해 오랜 기간동안 협력해왔던 관계를 정리하고 인텔의 프로세서로 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2007년 말까지 모든 매킨토시에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애플은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기 2년 전 여름까지 3GHz 매킨토시를 출시할 것이라고 공언했으나, IBM의 PowerPC 프로세서의 더딘 개발로 인해 헤르츠 경쟁에서 뒤쳐지게 되어 IBM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었다.
한편, IBM은 PowerPC 970 프로세서(애플이 명명한 G5 프로세서)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했으며, 소비 전력이 적은 노트북용 G5 프로세서를 제조할 수 없었다.
스티브잡스는 애플의 점유율에 대해 미국 개인 컴퓨터 시장에서 4.5%, 세계 시장에서 3%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iPod의 후광 효과로 인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키스맥
생각보다 빨리나오는군...기다려지네..ㅎㅎㅎ
남원규 기자 / 2005-09-21
로이터에 따르면 애플컴퓨터(이하 애플)의 CEO, 스티브잡스의 기자회견을 통해 인텔 프로세서를 장착한 매킨토시는 2006년 6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준비가 순조롭다고 보도했다.
애플의 스티브잡스는 애플 엑스포 2005 파리 행사 중 열린 기자 회견에서 "애플컴퓨터는 2006년 6월을 목표로 Intel 기반 컴퓨터의 출시를 위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은 6월 6일 WWDC 2005 행사에서, IBM과의 불화로 인해 오랜 기간동안 협력해왔던 관계를 정리하고 인텔의 프로세서로 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2007년 말까지 모든 매킨토시에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애플은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기 2년 전 여름까지 3GHz 매킨토시를 출시할 것이라고 공언했으나, IBM의 PowerPC 프로세서의 더딘 개발로 인해 헤르츠 경쟁에서 뒤쳐지게 되어 IBM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었다.
한편, IBM은 PowerPC 970 프로세서(애플이 명명한 G5 프로세서)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했으며, 소비 전력이 적은 노트북용 G5 프로세서를 제조할 수 없었다.
스티브잡스는 애플의 점유율에 대해 미국 개인 컴퓨터 시장에서 4.5%, 세계 시장에서 3%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iPod의 후광 효과로 인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키스맥
생각보다 빨리나오는군...기다려지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