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후기~

by 초보사마 posted Aug 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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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안먹었더니 후기쓸 정신이 남는군요~ ㅎㅎ
일단 오신분들은 저, 길덩님, 네모투님, 잼님, 오이님, 필곤상~ 입니다.
급조된 번개에 모인 인원치곤 성공적이네요.
미리 공지했으면 더 오셨을것 같네요.

새로 오신 잼님 (아이콘이 슈랙인분) 은 인물 좋으시더군요.
요새 새로 오신 분들 대부분 외모가 출충합니다. ^^
술자리에서 대화 분위기로 보아 이분도 우리랑 코드가 잘 맞는거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오실거죠~??

간만에 오신 오이님.
앞으로 좀 자주 나오이소~~
그 형님이 떡 버텨줘야 든든하죠~

필곤상~
역시 아직도 외모에서 풍기는 말년 중사(?)의 군기가 느껴집니다~
이젠 서울에 좀 정착하시길~~

네모투님도 매번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 많으시네요~~ ^^
덕분에 저도 탈출이 용이 합니다.

오늘의 화두는 9.5 기다리다 목 빠지것네~~ 였슴다.
다들 심한 갈증으로 맥슨홈과 외국 사이트를 수시로 드나든다고 하네요.
일종의 금단증상에 가깝습니다. ㅋㅋ

에이오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들~ (그냥 아오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외 저는 모르는 다른 세상 이야기들~~ (맥, 코렐, 백터웍스....) ㅡㅡ:::
투토리얼 제작에 대한 논의~~
길동님의 노트북을 통한 시연과 강의~~
재질 공유에 대한 의견 등 발전적이고 좋은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다행히 군대와 여자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 건전한... 휴~~~)

9월 초에 9.5가 나온다고 합니다.
나오고 나면 9.5를 화두로 마루 인터네셔널에서 정모를 열려고 합니다.
오늘 참석 못하신 분들도 그땐 다들 오셔서 구경 실컷 하고 돌아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