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방법으로 테스트해보았습니다만 역시나 너무 기대가 컸던것일까요?
속도는 매우 빠르고 안정적입니다.
다만 게임엔진 같은 느낌의 비현실적인 렌더링결과가 나오는군요.
하지만 잘만 다듬으면 모션그래픽을 만드는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기본으로 지원되는 png포맷의 환경맵을 빼고 hdr포맷으로 바꿔주니 좀 더 선명한 결과가 나옵니다.
라이트와 카메라는 AE것을 사용합니다.



작은 플러그인데도 하드웨어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 플러그인, 프로셰이더 두개의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글이 있다는건 아니고 시스템정보를 읽어서 하나의 라이센스로 한대만 돌릴 수 있는....

CS6와 달리 광범위한 하드웨어 지원은 반가운 일이군요.
C4D와 Obj를 이용한 텍스쳐에서 좌표가 잘 읽히지 않거나 로드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씬셋업이라는 별도의 윈도우를 가지고 있고 하나의 솔리드레이어에 적용하게 되어 있어
전체적인 씬 애니메이션에는 무리가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3D를 처음시작하는데 두려움을 가진 유저에겐 주옥과 같은 플러그인임에 분명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