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제는...
길덩님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어디로 신혼여행을 떠난지 아는
이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율도국으로
가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어제는...
몇년만에 시네마계에 등장한 주
루도 있었습니다. 하드킴이 여성
스러워졌다고 말하자 장난기가
불쑥 발동한 우리의 홍시.

얼굴의 범프값에 대해 말해보았더
랬습니다. 반응시간이 빠르더군요.
으~.
여성스럽다기보단 소녀다운 심성
을 여전히 가진 주루는 참 멋지다
는 생각을 했습니다.(주루~ 변하지
마~) 다른 유저들의 접근을 차단하
든 하드킴이 주루를 데리고 유유히
사라졌습니다.(참, 글고, 헤어드라
이기는 바비리스가 좋다고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어제는...
우리 시네마의 마스코트 은주님의
생일이었습니다. 생일인 관계로 길
덩의 결혼식에 오지못한다는 은주
님의 말에 얼마나 크게 생일잔치를
하는지, 성(castle)에 사시는 분은 아
닌지, 평소 관리못한게 후회막급하
던 어제였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정석님이 생일을 하루앞둔 날이었습
니다.

생일맞으셨던 분,
생일맞으신 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