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12.03.14 18:07

후디니 책을 한권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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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967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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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송와서 몇페이지 보았습니다.


흐르는 눈물을 만들고 싶은데요


후디니, 리얼플로우등 뭐가 좋을까요?


또 시네마 자체적으로 만들수 있을까요?


눈물이 뺨을 타고 흐르다 턱부분에서 떨어지는 거요?


실무에서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전 실무경험이 워낙 적어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 참 많이 해맵니다.


근데 이젠 해매는것도 재밌어요^^


(뭔가 새로운 툴들을 이리저리 만져보며 알아가는 재미요..)


여튼 한번 해봐야지 해봐야지 생각만 하던 후디니를 이제서야 하게되었네요


현재하고 있는 해부학공부가 곧 끝나면 본격적으로 


시네마부터 시작해서 파볼 생각입니다!!^^



  • ?
    한스 2012.03.14 18:33

    오 제가 얼마전에 올렷던 질문글이네요!!!


    http://www.cinema4d.co.kr/1604970


    ㅋㅋㅋㅋ

  • ?
    .피. 2012.03.15 00:18

    ㅋㅋㅋ 저기 책장에 꽂혀있네요.

    눈물이 빰을 타고 흐르다. 턱부분에서 떨어지는 것은.

    서피스 디포머 사용하시면 금방 만들게 됩니다.

    https://files.ucloud.com/pf/D934710_6094119_602559


    리얼플로우등 시뮬레이션 툴로는 예쁜 쉐잎을 만들수 없다는거. 눈물이 아니라. 진흙덩이가 타고 흐르다.

    뭉글뭉글 세포덩이가 떨어지는 것처럼 나올겁니다.

    ..

    여기저기서 후디니..후디니 하길래 저도 좀 열공해보았는데..

    음..애니메이션 쪽이라면 그냥 던저버리세요. 정말 못씁니다.


    이펙트 툴이라고 알려져있는데...음...의견이 분분 할테지만.

    파티클 외에는 별볼일 없는 툴입니다. 불편하고

    procedure..procedure 하면서 광고하는데..

    이것역시 언어를 다루지 못하면 별볼일 없습니다.


    오늘 책이 배송왔는데..찬물을 쫙끼얹어서 죄송합니다.

    그럼 끝까지 보시고.

    제가 한 얘기가 무엇이였는지.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profile
    루시드폴 2012.03.15 18:05

    제가 한 얘기가 무엇이였는지.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ㅎㄷㄷ...

  • profile
    묵구 2012.03.15 00:21

    후디니 하는 친구가 그랬네요.


    후디니는 상급정도 아니면 결과물이 똥이라고...그래서 퓸을 쓴다고...ㅋㅋㅋ


    상급정도 될려면 얼마나 해야될련지....

  • profile
    시로코 2012.03.15 00:52

    헐리우드쪽의 영화제작과정들을 유튜브에서 찾아보면...

    흔히 무시무시한 렌더팜에 의존하는 괴물같은 방법이 아니라....

    이른바 "꼼수"가 많습니다.  정말로 창의적인 방법으로 난관을 타개해 나가는 거죠.

    이를테면 연기를 Cloth로 흉내를 낸다거나 충돌체무더기를 볼륨텍스쳐 조합으로 흉내낸다거나...


    미국조차도 복잡한 시뮬레이션 따위 사용하지 않고도 직접 인간의 기억에 침투해서

    예산과 인력을 줄이는 방법을 많이 쓴다는 거죠. 

    그에 비하면 한국이 오히려 예산과 노동착취에 집착하고 있지요.

    유튜브를 많이 돌아다녀 보시면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실 겁니다. 

  • ?
    카이젤블루 2012.03.15 01:40

    렌더맨이나 파이썬이나 Tcl/Tk 언어까지 본격적으로 파실 것 아니라면, 굳이 할 필요 없으실텐데요.

  • ?
    한스 2012.03.15 08:42

    오 감사합니다


  • profile
    서득수 2012.03.15 10:12

    똑같아도 너무 똑같네요ㅋㅋㅋ^^

    책을보니 언어가 엄청 많아서 놀랐습니다.

  • profile
    길동 2012.03.15 10:40

    후디니는 헐리우드 쪽 영화사에 취직하시게 되면 알아서 갈촤줄거지만요..

    그건 본인의 적응, 적성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중요한 건 크리에이티브!

  • ?
    꽃샘바람 2012.03.16 12:09

    책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마야 멜 스크립트 책이 나왔을때 저것만 정독하면 나도 고급유저가 되는구나 하고 얼른 샀더랬죠.

    결과적으로 디자인 전공자가 접근하기엔 너무 어렵더군요.

    뭐 지금은 라면먹을때 냄비받침으로 잘 쓰고 있네요.

  • profile
    서득수 2012.03.16 18:22

    책을 계속보니 창작욕구가 막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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