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딸아이랑 오이도 선착장엘 다녀왔다.
갯벌 바위에 붙어있는 자그마한 소라와 게를 잡아서 집에 가지고 왔다.
게들이 살아갈수 있도록 바닷물까지 담아왔는데 오늘 수요일이 지나도록 살아 있었다.
딸 아이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몇마리 잡아왔는데 왜 이리 맘에 걸리는지....
오늘 아침 뚜껑을 열어보니 게들이 숨을 헐떡이고 있는 듯 했다.
하루만 더 버텨다오....내일은 딸아이와 게들을 차에 태워 오이도 갯벌에 놓아주러 다녀와야겠다.
만수동 김목수 http://blog.naver.com/kimmocksu
물을 갈아줄까도 생각해봤는데....물에 소금을 타주는 방법이 있었군요....^^
농도를 맞춰야 하는데..바닷물을 혀로 찍어먹어봐야 하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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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도 게를 잡아왔는데~(물론 먹으려고;;;)
요리를 하고나니 두 마리가 나와서 살아있더라고여~ 이 주 넘게 키웠습니다^^
엄청난 생명력을 자랑하더라고여~ (물에 소금도 타주고 매일매일 말도걸어주고 운동도 시켜줬는데) 살아있나 확인하는게 낙이었는데..
저희 어머니는 게가 살아있을 땐 엄청 귀여워 하시더니 죽고나니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