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Cinema4D R13용 Turbulence 4D 테스트

by 최걸 posted Oct 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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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3용 터뷸런스4D 테스트 해 봤습니다.


DPIT에 비해 셋팅이 간단하고 비슷한 퀄리티에서 시뮬레이션 계산시간과 렌더링 시간이 많이 짧아서 실무에 쓰기에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DPIT은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옵션이 너무 복잡하고 계산 시간이 너무 깁니다.


짧은 시간에 고퀄리티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터뷸런스 4D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아직 플루이드가 지원이 안 되는 게 흠이지만, 개발자 포럼에 의하면 플루이드 엔진 준비 중이라 기대가 큽니다.


영상에서는 터뷸런스 4D에서 불을 만드는 주요 옵션인 fuel과 온도를 중심으로 테스트 해 봤습니다.


Fuel은 불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 같고, 온도는 불의 색깔을 결정하는 듯 한데 fuel이 어느 정도 이상 값이면 불의 색깔이 큰 차이는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영상의 예제들은 셋팅 시간이 10분 이내이며, 계산 시간도 모두 10이내 렌더링 시간은 30분 이내 였습니다.


DPIT이 분명 좋은 플러긴임에는 틀림없지만, 불이나 스모크 만들기에는 터뷸런스 4D가 시간 투자 대비 퀄리티는 훨씬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가격은 DPIT(380유로)보다 약간 비싼 400유로(약 60만원)이며, 자세한 정보는 jawset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