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쉬 파일 재생속도 조절해주는 프로그램이 있긴 한데요. 생각만큼 그리 썩 좋진 않아보여서 저는 걍 1배속으로 봅니다. 속도 조절이 필요한 파일은 wmv,avi 등 속도 조절이 가능한 포멧으로 변환해서 보네요. (회사에서 인코딩 돌려놓고 다되면 ndisk 나 usb 로 옮겨놓으면 편합니다.) 요새 컴터 사양이 좋아져서 인코딩 시간이 그리 길지 않기에 걍 불편해도 이렇게 해두는게 구다닥다리 노트북에서도 잘 돌아가더라구요..
또다른 이유가 있는데, 같은 영상을 swf 로 재생하면 밧데리가 상당히 빨리 닿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