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두 컷은 중 위의 것은 Cinema4D 에서 export 한 obj 이고 아래는 Photoshop 에서 export 한 obj 입니다.
아래컷은 export 하면서 mtl 이라는 파일이 같이 생기더군요. 아무래도 이 mtl 값에 의해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 같은데 mtl 의 어떤 값이 위와 같은 결과를 만든 걸 까요? 궁금합니다.
newmtl Mat
Ka 0.000000 0.000000 0.000000
Kd 0.800000 0.800000
0.800000
Ks 0.200000 0.200000 0.200000
illum 2
Ns 32.000000
Tr
1.000000
map_Kd Mat - Default Texture.PNG
p.s. http://sewonist.com/2011/03/flash-player-incubator-molehill-test/ 제 블로그에 오시면 좀더 자세한 내용르 보실 수 있습니다. 샘플은 플래시 플레이어 11 이 필요하므로 아마 보시기 힘들 것 같네요.
아마도 이거 때문 일겁니다.
Ka 는 컨트롤 앰비언트
Kd 는 컨트롤 디퓨즈
Ks 는 컨트롤 스펙큘러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이해 하기 편합니다.
Ca, Cd ,Cs 이런 이름이면 이해하기 쉽겠지만요.
후디니 만트라가 C로 시작 하는 변수 이름을 쓰고
렌더맨이 K로 시작 하는 변수 이름을 씁니다.
아마 처음 제안한 사람이 독일 사람이라서 그런것 같다고 책에서 본적 이 있네요.
illum 2 는 일루미네이션 모델 (라이팅 모델 퐁, 블린 같은)
cinema4d에서 간단하게 해볼수 있는 방법은 구를 놓으시고 에디터블해서
퐁 각도값을 낮춰 보시면 각지게 보입니다.
적은 면으로 모델링 한후에 부드럽게 보이기 위해서 쓰이는 쉐이딩 기법인거죠.
링크 해두신 곳의 글을 퍼오면
Illumination Properties that are turned on in the model Property Editor
0 Color on and Ambient off
1 Color on and Ambient on
2 Highlight on
3 Reflection on and Ray trace on
4 Transparency: Glass on
Reflection: Ray trace on
5 Reflection: Fresnel on and Ray trace on
6 Transparency: Refraction on
Reflection: Fresnel off and Ray trace on
7 Transparency: Refraction on
Reflection: Fresnel on and Ray trace on
8 Reflection on and Ray trace off
9 Transparency: Glass on
Reflection: Ray trace off
10 Casts shadows onto invisible surfaces
이건 위키에서 퍼온거구요.
이건 쉐이딩 계산하는 수학 공식입니다.
엄청 복잡해 보이지만 간단해요.
그리고 어짜피 렌더러들은 함수로 다 제공 되어 있구요.
그냥 시선벡터, 노멀라이즈 함수, 물체의 노멀 등 변수만 가져다가 넣어서 쓰면 됩니다.
수식을 알고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은 쓰다가 특수한 상황이 생길때 추가하거나 수정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그래서 렌더맨을 많이 쓰는 이유가 그렇구요. 대신 배우긴 어렵겠지만요.
쉐이더를 개발하는게 아니라면 굳이 배울 필요도 없구요.
걍 남이 만들어 놓은것 쓰기에도 수천가지의 쉐이더가 이미 존재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