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사는 오늘도 야근합니다. 그회사는 열심히 일만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회사는 열심히 수정 시켜요
얼마나 얼마나 더 맵을 이렇게 따로 넣으니 혼자
이 오브젝트 세팅 이 메터리얼 세팅 계속 수정해야 월말결재되겠니.
조금만 일정미뤄 조금만 금욜 칼퇴하고 월욜 달라하는
늘 수정하는난 주말에 사무실서 또 수정합니다..
그 회사는 기획을 어렵게 합니다. 그래서 모델링도 오래합니다.
터치로 해결못하는 작업이 너무나 많은 그회사의 모델링 곡선투성이.
그래서 그 회사는 맨날 디테일 따져요 복잡해서 또 잘못만든바보 또 잘못고친바보
한쪽 눈을감고 넘어가면 안되요
난 안고치고 싶어 갑이여 매일속으로만 가슴속으로만 납품을 하지만
그 담당자 사장님 컨펌을한대요.
결재일이 지나간건 아나요 돈없어서 못하는건 아니죠 모를꺼야 그댄 갑이니까
얼마나 얼마나 더 수정 이렇게 도면만 보며 혼자 이 모그라프세팅 이플러그인세팅 계속해야
프로젝트 끝내주겠니
한컷만 계약했어 한컷만
한컷비용주고 두컷더 하라는 이거지같은널 처자식 먹이려고 거래합니다.
걍 패러디물 따라해봤습니다 ㅎㅎ 가사참힘들어요 ㅡㅡ;
완전 공감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