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쁜 아들 사진이에욤

by 렌슬롯 posted Dec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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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일이라는게 힘들고 지칠때가 많지요

특히 편집에서 웹으로 웹에서 미디어 쪽으로 직업을 변경하면서 힘들고 고생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답니다.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와 수술도 하고 몸도 20대 시절과는 차이나도록 야근 몇번하면 몸이 부들부들 거립니다.

그래도 힘들다는 티 안내가면서 일하는 아유는 이쁜 아이 때문이겠지요

하늘에서 아이를 선물받는것도 힘들지만 키우는것 역시 만만하지 않더군요.

정책적으로도 힘들고 금전적으로도 힘들고....

그래도 우리 아들을보면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다시 힘내게 된답니다.

싱글시절에 몰랐던 많은 경험들 그리고 힘든 기억들....

모두 아이를 보면 잊어버리게되고 힘내게 된답니다.

건강하게만 자라게 해달라고 하루에 몇번 기도하면서 오늘도 우리 아이 바탕화면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모두 건강하게 자라 달라고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