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이렇게 시작해야겠네요...-_-;;
정말 정모 회식에 참석하신 유저클럽분들....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정신 머리 없이...윈저가 제 가방에서 잠자고 있었다는걸...
상품(윈저17년) 받고 회식자리에가서 멋지게(?) 까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넘의 새머리와 세탁기 구매 생각과 친구의 만남이 결합되어.....
1차 회식이 빨리 끝나야 사러간다는 생각에...
세탁기도 못사고, 친구한테 술도....흑흑...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