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를 비롯한 노트북에서 HD영상편집은 뚝뚝 끊기는 걸 감안해야 합니다. 램, 하드용량과 스피드등의 부분에서 HD편집이 적합하지 않습니다. 렌더시 드랍프레임도 자주 발생합니다. 그리고 파이널 컷 프로로 직접 캡쳐받지 않은 영상소스는 대부분 코덱 비호환문제로 열리지 않거나 작업시 뚝뚝 끊깁니다.
파이널 컷 처럼 접하기 쉬운 프로그램이 있을까 싶습니다. 파이널 컷 나오기 전에 프리미어 클래식 맥버전으로 어도비에서 나온 책으로 정독해서 일주일만에 끝냈습니다. 물론 겉핡기죠..캡쳐며, 기본편집, 트랜지션, 익스포트등.. 파이널컷은 프리미어를 좀 사용할 줄 아니까 그냥 사용하게 되더군요. 멀리있지 않다면 제가 기본적인것만 가르쳐 드리고 싶긴합니다만...시간대 맞추기가 힘들것 같구요. 한국 파이널 컷 유저포럼 같은데서 많은 도움 받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아 모두 주옥같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네이버 까페에서 어떤분이 아에 붙잡고 갈켜주셔서 막혔던 부분이 펑하고 뚤어졌습니다.... apple res 422 코덱을 쓰니 한결 편해졌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작업하고 온라인으로 하는것도 괜찮은듯 하더군요. full Hd 는 -_- ssd가 그나마 답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