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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지금 두데나와서 뮤지컬한다는데 역활이


바람둥이 여자. 남자친구몰래 밀회하다 걸리는 뭐 그런역이라는군요.

 

참 캐스팅누가했는지 ;;

 

아이비 지가 역활소개하면서도 뭔가떠올랐는지(?) 무안해서 웃고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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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훗훗훗 2010.07.21 16:44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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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 2010.07.22 12:35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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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갬 2010.07.21 18:03
    저도 두데는 들었는데...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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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론_데_림 2010.07.21 21:32
    죄인가여?
  • profile
    머리긴혀기 2010.07.21 22:50
    프라이버시에 집착하는 양반들이 좀 계시네용..

    O양 사건 때도 그랬는데..   

    왜들 그리 남의 프라이버시를 치부라고 생각들 하시는지...

    누구나 그럴 수 있는 거예요.  범죄도 아니구요.

    아이비 양 사건이야 스토커 짓 한넘이 범죄를 저지른거고..  아이비 양은 피해자이지...  피의자가 아닙니다.
    O양도 그렇구요. 그 후에 이어진 비슷한 사건들도 다 그렇습니다.

    그런 잘못된 인식 때문에....
    가해자 보다 피해자가 더 손가락질 받는 비 정상적인 사회가 되어가는 겁니다.

    환향녀란 말 아시저?

    지켜주지 못한 자들은 떳떳한데..
    그 피해자들은 멸시 천대를 받았었습니다.

    이런 의식을 아직도 가지고 조선시대 살고 있는 양반들이 좀 계시군요.  정신들 좀 차리세용..    
  • ?
    한승현 2010.07.22 00:07
    혀기님 글을 읽으니깐..공감이 됩니다..어떤 때는 매스컴의 의도대로 끌려다니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지요...
  • profile
    맥마인드 2010.07.22 08:40
    두데가 뭐죠?

    혹시 두시의 데이트? ㅋ
  • profile
    보배 2010.07.22 09:37
    물론,사람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아이비가 공인이라는데 있죠.

    유명 연예인이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자숙해야하는 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profile
    88라이트 2010.07.22 14:44
    연애인은 공인이 아니죠. 엄연하게 이야기하면 광대일뿐....
    공인이라 함은...
    1.국가 또는 사회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

    2.공직에 있는 사람. ↔사인(私人).
    입니다.

    엄연히 이야기 하면 아이비가 구설수에 올랐던 건 우리 사회가 몰아간 개인의 비극이지 아이비가 공인이기 때문에 겪어야 할 비극이 아니었다는 말이죠.

    정작 스스로를 "공인"이라 자부하는 청치하는 사람들에게는 감히 공익의 잣대를 들이대지도 못하면서 만만한(?) 광대들에게는 "공인"이라는 작위를 부여하며 공익의 잣대를 겨누는 사회풍토가 아쉬울 뿐입니다... 물론, 그 선동은 조쩜중쩜동x겠지만요...

  • ?
    비노 2010.07.22 10:13
    마치 강도한테 칼을 맞고도 연예인이니까 강도사건에 휘말리면 안된다....라고 들리는군요.

    그리고 자기의 재능을 가지고 장사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공인이라고 할수있나요?
    물론 대중에게 영향력을 주는면만을 이야기 한다면 공인이라고 말할수 있겠죠.
  • ?
    엘. 2010.07.22 11:51
    죄라면 찌질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만난 죄..
  • profile
    머리긴혀기 2010.07.22 12:26
    조선시대에 사시는 분이 이 글타래에만도 3명...
    추천이 2명..

    우리 사회의 특징이..
    유교사회라고들 합니다.

    유교란 것이 어떤 위인, 왕, 스승, 조상들 등..
    돌아가시더라도 사당에 모셔 놓고 예를 갖추고 기념하고 제사를 지냅니다.
    기억의 문화입니다.

    문제는 마땅히 죽어서 없어져야 할 것이 잘 죽지 않는데 있습니다.
    사당에 모셔지는 것 처럼요.
    그런 것들이 무엇이 있지요? 수 없이 많습니다.

    폐기 되어야할 조선시대 윤리관 - 
    없어져야할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가장 극렬했던 사회현상은 전교조가 만들어질 때 부터 지금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사들 노동 조합 만드는 것 조차 반대했었저.   아니 선생님들은 노동하는게 아니란 말인가요?

    정말 오래된 사대주의 망령 -
    정말 오래된 것인데 안죽습니다.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친일 망령들
    -설명할 필요 조차 없습니다.

    독재의 망령
    -여전히 박통, 전통 때 향수를 가지신 분들이 있더군요.

    시대가 한참 지난 이데올로기
    -고르바초프 이후에 끝난 이야깁니다.  언제까지 우려 먹을 건지..

    곳곳에 세워진 동상들
    -한낮 고체 덩어리에 불과한 건데 참 많이도 세웁니다.
    친일파가 세운 사학의 친일파 인사의 동상이 세워져있던데 머 동상이 살아있길 한가요?
    동상을 절에 있는 부처님 상이나, 교회와 십자가, 사당에 모셔진 위폐와 동일시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어의 없는 현상이저.  
    사실 저녁에 공원 같은데서 동상을 만나면 깜짝 놀라기도 하고 무슨 귀신인지 보기에도 별로 안좋습니다.
    오래된 동상은 미관상도 좋지 않저.
    기억들 나시나요?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한다니까 그 난리치던 상황을?

    여전히 환향녀 사건의 망령이 살아있습니다.
    21세기 첨단 기술을 배우시는 분들이 그런 생각들을 하고 계시다니...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하는 데요...
    그거 담기겠어요?
  • ?
    엘. 2010.07.22 13:16
    위에 글까지는 좋았는데, 혀기님 비약이 좀 심해지고 계시는듯.
    외국에서도 훌륭한 학자나 장군들 있으면 기념하기 위해 동상 많이 세우곤 했습니다.
    아이비가 피해자인건 사실이지만, 그 얘기가 노동조합이나 독재, 친일세력과 같은
    정치적인 사안으로까지 뻗어나갈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
    꽃샘바람 2010.07.22 14:16
    그냥 한때 이슈화 되었던 사건과 맞물려서 간단한 에피소드를 웃자고 쓴글같은데 점점 커지는 느낌이..ㅎㅎ
  • profile
    훈공 2010.07.23 11:55
    유교를 모르는 양키들도 양녀들 폴노유출되면 씹고는 하죠
    개인사 복잡한거 가지고 뭐라 할 수 있나요. 자기사람만 아니면 되죠 ㅋ 피곤하니까

    아이비를 자기사람처럼 친근히 여겼던 분(저같은?)들이 느끼는 배신감을 비난할 순 없다고 봐요.
    연예인은 이미지 장사하는거고, 아이비는 장터에서 실수한거고
  • profile
    머리긴혀기 2010.07.23 17:43
    이런 글을 써야할 때 보통
    토론광장에 글을 올리는데요.

    제가 좀 바쁜 것도 있고..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서 그냥 여기에 썼습니다.

    (지난번에 교육 이야기가 나왔을 때...
    교육이란 것의 속성 자체가 보수적이라는 글을 토론광장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
    단비님만 반응 하시더군요.   ^^)

    시간나는 데로 정리해서 토론광장에.. 올리겠습니다.

    이런부류의 글들이 올라 올 때마다...
    제가 과민반응을 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잘못된 거대 담론은
    결국엔 잘못된 미시 담론으로 구축되어있다! "

    이 진실 하나 때문입니다.
  • ?
    리대 2010.07.28 04:24
    아이비 에이비씨디이에프쥐 ㅡㅡ
  • ?
    상실 2010.08.02 11:43
    아이비도 참 구설수가 오래가는듯
    백지영도 이미지가 많이 바뀐듯하고..
    이런거보면 우리나라 여자연예인들 참 불쌍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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