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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쪽에 종사하는 분들은 대부분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많이 키우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물론, 어떤 통계자료를 인용한건 아니지만 주변에 사람들 모두가 멍멍이보다 냐옹이를 많이 키우시더라구요.

털없는 샴이나 러블류가 많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시나요?

고등어 놀란 표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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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독 2010.07.14 11:04
    2마리와 동거동락했었는데 강아지보다는 놀아달라고 조르지 않는것이 매력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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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온민 2010.07.14 11:07
    저는 아무것도 안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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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2010.07.14 11:07
    저는 샴고양이 수컷(이름은 석봉이)
    화이트페르시안 터키시안 앙골라 암컷(이름은 진주)
    요렇게 두녀석 키우고있습니다.
    눈은 둘다 파란색이구요.
    개인적으로 털이긴 고양이가 생각보다 털이 덜나오는듯합니다.
    샴은 옷에 털이 박혀서 -ㅛ-............
    예전에 기사로 보면 개와 고양이를 좋아하는사람의 차이점은
    개를 좋아 하는 사람은 자기말을 잘듣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고양이를 좋아 하는사람은 독립심이 강한 사람이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머 믿거나 말거나죠 ~
    러시안 블루 입양하고 싶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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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 2010.07.14 11:09
    독립심이 강하고 외로움을 타시는 분들이 많이 키운다는 조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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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2010.07.14 11:13
    외로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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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여사 2010.07.14 13:11
    독립심....강한 ㅠㅠ
  • profile
    정답인듯 ㅋㅋㅋ
  • profile
    소라군 2010.07.14 16:13
    현답입니다!! 절대 지지 ㅎ
  • profile
    소년톤 2010.07.14 11:10
    저는 터앙 오드아이 키우고있어요 이름은 숭융이 ㅋㅋ 완전 이쁘답니다. ㅋ
  • profile
    보배 2010.07.14 11:20
    언젠가 아는 외국인 영어 선생님댁에 놀러갔는데 샴고양이 성체가  러커로 변태중이더군요.

    선생님 고양이 키우냐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자기가 키우는건 맞지만 버려진 고양이였고 사람을 잘 따라서 데리고 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한가족처럼 지낸다고 하셨어요.  그분 아이가 8살이였는데 아이하고도 아주 잘지내구요.. 그런데 제가 가니깐 쓰윽~ 와서 냄새맡고

    몸 부비고 가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쓰다듬어 주고 좀 친해지나깐 와서 난리 난리 애교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서있는데 갑자기 저한테 어디선가 날라와서 안기고...정말 그런 경험 처음 당해봄...

    처음엔 누가 저한테 샴고양이를 던진 줄 알았어요T.T

    나중에 네이놈에 물어보니깐 샴고양이 애교랑 응석이 상상을 초월한다는 첩보 입수..

    지금은 페르시안 익스트리멀 키우고 있지만..다음 키울 고양이는 당연히 샴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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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스 2010.07.14 17:12
    우리집 샴 고양이는 왜 그런 애교가 없을까요 ㅜㅜ
  • profile
    깨맨 2010.07.14 11:33
    아..저도 저번주부터..스코티쉬폴드 키우기시작;;...
    아무래도 외로움을 덜타서 그런건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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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지 2010.07.14 11:34
    앍!1 귀접힌고양이죠?!개냥이~~~
    사진투척해주세요~~~~~(구걸구걸)

  • profile
    스크립터 2010.07.14 11:37
    아...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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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짜재영 2010.07.14 11:52
    저는 아무것도 안키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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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미 2010.07.14 12:15
    개도 고양이도 좋아하지만 고양이를 더 좋아합니다.
    이유인 즉슨......

    개들은 볼때마다 심한 표현과 함께 반겨주는게 부담스러워서입니다...;;
    고맙고 귀엽지만 너무 피곤하고 귀찮을떄도 한두번이 아니고..
    가끔 술에 좀 취해 새벽에 집에 몰래 들어가다...강아지녀석이..
    마구 짖어서 어머니의 강렬한 손바닥 스파이크를 맞았던 시절도...ㅠ

    그나저나 저뺴곤 저희가족은 냥이들을 안 좋아해서...못키우고 있네요 ㅠㅜ
  • profile
    맥마인드 2010.07.14 23:46
     맞을짓을 했구만 ㅋ 개 탓을 하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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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미 2010.07.15 12:00
    개가 밉다고 한건 아니잖아요 ㅋㅋ
  • profile
    보배 2010.07.14 12:20
    타미님 말씀처럼 심하게 반겨줄때는 저도 좀 당황스럽긴 합니다.

    게다가 오줌까지 지려주면 거의 패닉상태에 빠지기도 하죠.. 

    이건 가끔 우리집 개가 정신병이 있는건 아닌지 의심스럽기도 했어요.

    게다가 먹을때는 완전 식신이고...   똥달고 침대속으로 들어올땐 충격과 공포였죠.

    암튼 여러모로 팔방미인은 고양이가 맞구요.

    하지만 그렇다고 개가 나쁘기만 하냐..물론 그건 아닙니다. 황구나 백구처럼 덩치있는 녀석들은 정말 키워볼만 합니다.

    녀석들 의리있고 멋집니다...특히 개인적으로 황구를 무척 좋아해요.

    최고죠... 늘어지는 볼살...게다가 충직한 의리...

    고양이와는 분명 다른 맛이 있죠...

    하지만 그래도 냥이들 정말 좋아요..ㅋㅋ   반면  애교는 다 부리고 잠잘땐 완전 인형인데

    한번 뚜껑열리면 저도 통제 못하는 모습 보면 냥이들도 야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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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 2010.07.14 12:37
    동물털 알레르기 때문에 생각도 못하는데..정말 귀엽긴 너무 귀엽죠..ㅡ_ㅠ 유별난 체질때문에 햄스터와 물고기뿐이 못 키워봤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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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젤블루 2010.07.14 17:09
    고양이 중에 유일하게 알러지를 일으키지 않는 종이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50년 전쯤 발견된 네바 마스커레이드라는 종이 사람에게 유일하게 알러지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하고,
    일명 개냥이에 들어갈 정도로 사람을 잘 따릅니다.  외모도 상당히 아름다운 미묘종.
  • profile
    88라이트 2010.07.14 12:53
    전 개보다 고양이 훨~~씬 비교도 안될 만큼 좋아하는데, 여태까정 3번 키웠는데, 3번 다 할아버지 몸보신 한다그러구 데꾸가버려서 그 이후론 살아있는거 절대 안키움. 페르시안이나 러시안블루도 좋지만, 전 반고양이(?)가 제일 이쁘더라구요.(눈색깔이 서로 다른 고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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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2010.07.14 14:01
    저도 냐옹이 집사노릇하고 있죠 ㅎㅎ 단모 믹스터앙 한마리를 키움니다~
    얼마전 새끼를 낳아서 6마리가 되었다는 ;;;;;
    왠지 배가 예사롭지 않았더랬어요.. 여하튼 보고 있음 이쁘고 가끔씩 괴심한 짓도 하지만
    내내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키보드에 앉거나 키보드와 나 사이에 떡하니 서서 부동인 깜찍한 짓도 한답니다.
    이제.. 저 꼬물이 부쩍부쩍 크니 곧 난리통이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ㅋ
    고양이 키우실 분들은 털과 모래와의 전쟁에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이런 부분이 커버될만하게 사랑스러우나,..
    전쟁은,, 맞는 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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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니 2010.07.14 14:12
    저도 러시안 블루를 키웁니다. 벌써 10년째네요. 아직도 귀엽습니다 ㅎㅎ
  • profile
    아 저 샴키워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러움ㅋㅋㅋㅋ
  • profile
    부활큰타이거 2010.07.14 14:59
    고양이는 외로움을 타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직업 특성상...혼자 있어야 하는 시간이 많으니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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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기야 2010.07.14 15:20
    전 사모예드 두마리 키우고 있어요 음.. 털들이 눈내리는 것처럼 날릴때도 있지만 살다보니 그런것도 그냥 넘어가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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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리 2010.07.14 16:20
    고양이 좋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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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십견 2010.07.14 16:39
    전 키우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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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빅 2010.07.14 18:47
    순돌이 보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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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례 2010.07.14 20:29
    전 강아지키우고있는데ㅋㅋ 앉아 라는 말밖에 못알아듣네여....ㅋㅋㅋㅋㅋ고양이도 한번 키워보고싶어요!
  • profile
    에이제이 2010.07.14 21:36
    전 도도하고 까칠한 고양이보다
    순박하고 친근하고 충직한 개가 더 좋음 ㅎㅎㅎ
  • profile
    아이리스 2010.07.15 01:28
    개나 고양이나..집에 잘 없어서ㅠㅠ
    돌아줄수만 있다면..개든 고양이든 키우고 싶어요~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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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푸딩 2010.07.15 01:56 Files첨부 (1)
    저도 냐옹이 키우는데 이름은 키키구요... 맨날 제 옆에서 자요... 밥먹을 때 잠깐 일어나는데.. 그 외의 시간은 더워서인지 계속 잠만자요.
    참치를 제일 좋아해요. ^^photo-1.jpg  
  • profile
    보배 2010.07.15 10:22
    키키 무지 예쁩니다!^^  그런 착한 키키도 화가나면 무척이나 무서운 호랑이가 되는거 아시죠.?   저는 오늘부터 키키짱 팬입니다.

    살짝 연 입이 매력이군요..오오..
  • profile
    찐탱 2010.07.15 10:44
    저도 고양이 키웁니다. 이름은 '홍삼' 별뜻없이 와이프가 홍삼을 팔아 홍삼입니다.

    잘아는 사장님이 호프집을 운영하는데 거기에 누가 고양이를 버리고 가서 그거 업어다가 키웁니다.

    품종은 명품 코리안 숏헤어 치즈칼라 입니다.

    개는 똥개!! 고양이는 똥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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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테니스 2010.07.15 13:17 Files첨부 (1)
    bori.jpg
    강아지 밖에 안키워봤는데..
    고양이도 귀여울꺼 같네여.. 어제 하루종일 고양이 자료 검색을 -_-;;
    아무튼 우리 보리도 귀엽습니닷..
  • profile
    야라 2010.07.15 16:13
    완전 눈망울이 촉촉해여~~꺄륵!!!! 막 사부작사부작 만져주고싶어요!!으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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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다 2010.07.15 16:27
    전 강아지..!!

    고양이는 정이 안가서;
  • profile
    보배 2010.07.15 16:34
    보리 대박이네요 캬하~  보리같은 아이가 크면 훌륭한 견군으로 대한민국 견공계를 지켜낼 아이인데...부럽습니다!

    예쁜 아이를 두셨어요..눈말울이 아주 초롱초롱하네요.

    르다님...저도 처음에 고양이를 저주했답니다.

    우연한 기회에 길고양이 꼬물이를 데려다 키웠는데 그때 지어준 이름이 보배였죠.

    제게 고양이의 참 매력을 알려준 소중한 아이였어요.

    비록 아파서 하늘을 떠났지만 지금도 제 필명은 언제나 보배입니다.

    보배는 참고로 노랑색 치즈태비였습니다. 남자아이였고 나중에 커서는 양치질도 개처럼 너무 잘했고

    목욕해도 시원하다고 욕탕에 납잡 업드려서 즐기듯 했던 이상한?  고양이였죠.


    혹자는 우리 보배를 두고 개라고 하더군요..

    개냥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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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하늘 2010.07.15 18:09
    집 주위를 어슬렁 거리는 고양이 한마리 있습니다.
    새끼일때 데려와서 돌봤는데 어느날 부터 나가서 잡아두고 나가고 잡아두고 하다가 요즘은 그냥 냅둡니다 -_-...
    밤에 와서 자고 낮에 밖에서 어슬렁 거리고 나무 긁고 풀 뜯어먹고 뛰어놀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놈이 쓰다듬으려고 하면 깨물어서; 부르면 와서 물고 튀고 -_-....
    뭐 그래도 없는거 보다는 나은거 같네요 ㅋㅋ
    아 이름은 단비 혹은 담비 입니다; 부르는 사람마다 틀리게 불러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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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미 2010.07.15 21:53
    단비...갑자기 이단비님이 생각나네요...음.....응?;;;조킹입니다^^;;
  • profile
    훈공 2010.07.17 12:51
    예로부터 집짐승은 개죠.
    집지켜주고, 주인 잘 따르고, 비상시엔 고기도 주고(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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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션마니 2010.07.26 11:49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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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실 2010.08.02 11:57
    전 거북이 키워요.
    저랑 비슷한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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