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합니다.

by 찐탱 posted Jun 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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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다가 이번 아내의 임신, 금전적 문제 등등 해서
여지껏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네요.

전 (현)회사가 NX의 교육 총판인지라
교육 다니느라 지방출장이 잦고,야근도 많아 아내한테 늘 미안했는데..

왠지 일그만두고 당분간 놀면 또 미안할거 같습니다..ㅡ,.ㅡ;

그래도 지금 회사 다니며 결혼도 하고 전세지만 집도 얻고 (우리은행꺼) 차도 사고 (신한은행꺼)

참 여러 일을 했는데, 이번달 25일 까지만 하고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이제 새직장을 구해야 하는게 여간 부담가는게 아니지만,

그래도 무언가 변해야 좀더 발전할 수 있을거 같은 기분에 이렇게 질렀습니다.

흠,.......

당분간은 시간이 있겠네요...

미뤄왔던 C4D공부즘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