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

by 강성국 posted May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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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영화를 발견했습니다.

보신분들도 많으실것 같아요.

영화제목은 "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 " 입니다.

네이버 줄거리내용으로는

 블랙회사란 금전이나 신체, 정신적 고통을 동반하는 노동조건을 가진 문제회사를 가리키는 인터넷 용어로, 고교중퇴 학력의 26세 백수가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필사적으로 취업활동을 한 끝에 블랙회사에 취직해 벌어지는 해프닝.

여기서 주인공은 프로그래머 입니다.

블랙회사는 IT 회사이구요.

나름 블랙회사라는곳에 웹디자이너로 4년정도 있어봐서 -_-; 많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bdcam 2010-05-12 02-32-43-967.jpg

" 네놈 대신 일할 놈은 천지빼가리에 있어 " 라는 말이 와닿네요..

저도 웹디를 접고, 회사를 찾아 보는데 c4d 쓰는 신입 뽑는 회사가 없네요  배우면서 일하고 싶은데 말이죠 -.-; 

이래저래, 영화가 상상했던것과 똑같이?? 끝났습니다.

역시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것 같아요.

즐거운 새벽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