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C4D에 적응을 빨리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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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접해보신 유저분들의 많은 의견, 팁, 노하우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주옥같은 의견들이 이제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올챙이 시절 생각해서 좋은 의견들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일반
2009.09.24 11:55
난 C4D 이렇게 공부했다!
조회 수 88061 추천 수 15 댓글 159
Who's 길동
우울함의 원천은 역시 통장잔고!
Creating Dynamic Animation with MoGraph Tut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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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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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과 함께하는 모델링 1,2 !!!!!최고였습니다.. 메뉴얼을 보자니 처음부터 너무나 시시콜콜한 얘기부터 시작해서 지루하지만길동과 함께하는 모델링은 중요한 부분만을.. 즉!!! 핵심만을 배울 수 있는 강좌였습니다.다만 사이트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그 강좌가 어느정도 실속있는지, 중요한지, 어디 있는지 쉽게 알수 없단것이 좀 아쉬움?저도 처음에 뭣모르고 질문 했다가 길동님의 "C4D를 시작하며"로 유도하는 답변을 주셨던 기억이.. ;;;;그다음 정석샘의 아이팟 만들기!!!! 맥프로 만들기!!!! 그리고 문고리 만들기!!!!오이즘님의 스프레이 만들기!!!! (무작정 따라하기)요 순서대로 한 다음 역시 정석샘의 소화기 만들기!!!! 까지 하면 기본적인 모델링과 맵핑까지 슬쩍~ 습득하게 되고그 뒤로 저는 머리가 나빠 독학의 답답함을 느끼고 바로 학원으로 고고! 했습니다.저를 한단계 업~ 시켜준 유저그룹과 C4d아카데미 샘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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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참고하겠습니다 *_* 좋은정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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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뭐부터 봐야 처음접하는 유저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강좌인지 윗분말씀이 답이되네요.
저같이 처음시작하는 분들이 초보강좌1부터 중급까지 쭉~
요런 체계적인 강좌가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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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는 아직도 포디를 잘 못하고있지만은 다들 비슷하지 않나 싶은데...
c4dic 나오기전엔 4d팬즈pdf잡지를 보며 익혔고
Fluff,Digital tuto, Cmi vfx, C4d cafe 등등 영상강좌 보면서
대충 어떻게 써먹나 파악했고 c4dic 나오고 난후에는 복습했지요
그래도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시네마포디한국유저그룹 질답란을 쭈~욱 검색 했었고...
검색을 해도 원하는답이 안 나오면 구글이나 유튜브 비메오에 c4d만 쳐도 강좌가 쫙~쫙~ 나와서
그걸 보면서 아직도 공부중입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자기가 무얼 만들고 싶은지 아는것과 거기에 맞춰서 공부를 진행하는게 제일 좋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니면 진짜 막연하더라구요...
저는 모션그래픽을 원했고 첫 삼디툴이 포디였기때문에 좀 더 빠르게 삼디에 접근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아직 실력은 그닥이지만...-_-;;암튼 저는 계속 저런식으로 공부중이에요~
특히 구글이 짱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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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허접이지만 ㅎㅎ
c4d 이전에 여러가지 프로그램에 손을 대봤어요.
잘하는건 아니였지만 마야를 독학해서 짧게 애니메이션도 만들어봤고,
modo의 기능에 반해서 잠시 공부했었고, 학교에서 맥스를 배우고, 모델링을 좀 쉽게 해보려고 silo도 써봤고
그리고 c4d를 써보게되었죠.
다른 프로그램보다 정이가더라구요 ㅎㅎ
저도 잘은 못하지만 기본적인것은 여기 c4d 유저그룹에서 배웠구요!
그담엔 만들고 싶은 걸 생각해보세요 ㅎㅎ
자기가 할줄 아는 기능에 얽매이지 말고 할줄 몰라도 하고 싶은걸 상상해보세요.
그리고 만드는 거죠. 검색&공부하면서!
영어를 몰라도 이해안가는 부분 계속 돌려보면 알게되죠.
뭐를 공부해야 될지 고민할 필요도 없잖아요. 해야할게 있고 하고싶은게 있고.
전 그렇게 공부합니다~!
지금은 졸작영상 만들걸 어느정도 생각해놓고 만들면서 공부하고있어요 필요한 기능들을 ㅎㅎ
11.5의 모그라프 기능을 배워서 넣어보려구요 ㅎㅎ
저의 독학 방법 이랍니다! 비효율적이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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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공부했다! 라기 보다는 공부하고 있다..지만
그냥 씁니다.랄까요...;
포토샵으로 10분이면 만들이미지도 1~2시간 걸려도 일부러 c4d로 만듭니다.
처음에는 모르는게 하도 많아서 삽질에 삽질이지만 이렇게 내가 뭘 모르는지 알면
검색에 검색에 검색.....c4dic에 책에 구글링에..아는 방법을 동원해서 해결을 하려고 하죠.
중요한건 아주 급할때 말고는 무조건 c4d로 하려고 해보기.
좀 무식한 방법이지만 ㄱ- 전 이렇게 하는게 제일 맞더라고요. -
뻘겅새님의 걍 씁니다.. 가 정답입니다...
요즘 모션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지레 겁먹고 걍 대충 모그라프만 쓰지.. 마인드도 생길법한데요..
모그라프는 모듈일뿐입니다..
시네마의 전반적인 모델링 라이팅 맵핑 렌더링을 알고 모그라프는 쓰는거 와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시네마의 전반적인 체계를 이해할 때가 젤 재미붙이기 쉽습니다. 그것을 간과하고 난 이것만 하면 돼~
이러면 금방 지쳐서 접게 됩니다. 편식이 그래서 나쁜겁니다.. 질리죠...
작업시 시네마를 쓰는 방법이 효과가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실천하십시오...
제일 중요한거죠.. 배우고 공부해놓고 작업이나 실무에서 사소한 것이라도 써보는게..
그냥 공부하는것보다 10000배 이상의 습득속도와 응용력이 길러집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긴박한 상황에 닥쳐야 긴장타니깐요... 공부만 하다보면.. 루즈해집니다..
그걸 실무에서 적용시키면서.. 하면 머리가 고속 회전하면서 자기가 생각해도 신기한 응용력을 발휘하게 되는거죠...
어떻게 적용시키냐...
지금은 시네마포디를 공부할 수있는 여건이 몇년 전에 비하면 천국입니다..
윗 분들이 말씀하신 온라인을 통한 튜토나 소스등 요즘엔 흘러넘치죠...
얼마나 많은 튜토를 보는냐는 실력항상에 중요한게 아닙니다.
봤는데 이거? 보단 나이거 할줄 아는데!나 이것보단 이방법이 더 좋아!라는 말 할 수있을때
예전보다 더 실력이 좋아진 자신을 보게 되는겁니다.
튜토하나라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쓸 수있고 응용까지 할 수잇는게 실력입니다.
재밋게 공부하는방법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쓰다가 당췌 모르는 옵션이나 기능을 보면 사전 찾아가면서 왜 그 기능을 쓰는지 파악합시다.
걍 체크하라니깐 옵션 체크하고 넣으라니깐 넣고.. 왜 그래야 되는지를 모르면 금방 까먹습니다. 영어잘하는 분들이 유리..ㅋㅋ
2. 습작이든 개인작업이든 완성시키세요... 몇달이 걸리더라도... 그리고 개인하드나 저장 공간에 년도별 달별 정리 해놓으세요
그리고 몇달이나 몇년 후 열어보세요
'와 내가 이때도 잘했었나?' 큰일인겁니다.. 다운그레이드죠...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네...'패치 수준이죠...
'내가 보기에도 민망했구나...' 업그레이드죠..
3.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주툴이 시네마가 아니라면 사소한것이라도 작업에 참여시켜보세요...
자신감이 생기셨다면 그 범위를 점 점 넓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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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맞는말이에요!
저도 어떤 작업이던지 파일명에 월일시분을 다 적어놓고 정리하면서
공부+작업중인데요ㅎㅎ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는것도 좋고
문제점도 더 쉽게 보이기도 하고
일이 잘 안풀릴때 활력소가 되기도 해요!(내가 노력하면 이정도는햌ㅋㅋㅋ이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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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멋진글입니다.
실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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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보고 감동 받고 나갑니다... ㅋㅋ 맞는 말씀이십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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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한번 혈의를 올리는 글을 읽은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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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포디를 처음 만난건 한참 맥스를 쓰고 있던 3년 전이었습니다 당시 맥스외에 다른 쓰리디툴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광파라던지 라이노 지브러쉬 등등 관련된 쓰리디 툴을 깔아놓고 무작정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시만해도 씨포디는 잘 알려져 있지 않고 대부분 의견이 맥스하나만 써라 라거나. .. 마야 정도 더 쓰면 좋지 않겠느랴 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일하는 분야가 영상이다보니 딱히 그것만도 아니더군요
맨땅에 헤딩하는 방식으로 씨포디에 접근하면서 부터 네이버 사전.. 구글 검색을 생활화하다 싶이 했습니다 처음부터 많이 막히더군요
우선 좀 색다른 여러가지 알고이즘부터 막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하나 하나 해결하며서 웃기도 많이 웃었습니다
재질의 이름이라던가 옵션의 이름이 독일식인게 있어서 잠깐 웃어 넘기기도 했었죠
이렇게 하다보니 씨포디의 진가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걸 깨달으면서 . 만지작 거리던 마야도 접었죠
모션이나 영상에 있어 쓰리디 툴 중에는 씨포디 만한게 없더군요
씨포디가 쓰리디 툴이다보니 맥스와 상당히 닮은 점이 많았습니다
다루는 법은 사뭇 다르겠지만 모델링을 하는 기초 원리 같은것은 거의 대부분 같고 도구의 사용법도 비슷한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쉽게 다가갈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씨포디만의 장점은 참으로 방대 합니다
저의 공부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첫번째 무조건 클릭하고 만져보기 ...
두번째 모르는 옵션은 뒤져보기 (사전, 그리고 검색)
세번째 무조건 뭔가를 만들어보기(자기가 원하는것이어야 함 약간의 도전정신도 필요)
네번째 그러다 안되면 물어보기 검색하기 뒤져보기
마지막으로 어떤툴이든 공부하기 위해선 스스로를 옳아매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인간은 나약한 존재라. 자율적으로 공부하려면 상당히 노력해야 합니다
스스로 의지력이 나약하다고 생각한다면.. 학원에 의지 하거나
또는 당장 생계 때문에 발등에 불 떨어져야 열심히 하죠 -
질답란을 확인한다 ... 내가 모르는 질문이다 해본다 > 해결한다 .. 오오.. 답글써야지
> 안된다... 아..나는 안되는구나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빛으로
지켜보자도있고
정모때 길동님, P님, 정석님,판근님,초사님, 수옥님 강의듣고 ..필요한 부분은 금방금방 늘었던거 같아요~ -
저는 3D프로그램은 거의 처음 접하는 사람이었는데요.
시포딕으로 메뉴와 기본적인 것을 습득했습니다.
정모에서 강좌도 들었는데 기초강좌 이후에 행사들이 많아서 모델링 강좌를 듣기까지 몇달이 소요됐었죠.
그 기간이 아까웠습니다. 모델링 수업에서 저렇게도 응용할 수 있겠구나 하는 깨달음이 있었기에...
그리고 올해 초 아카데미가 개원했을때 수강하려고 하다가 사정이 있어서 7월이 되어서야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작 수강할껄하는 안타까움이 넘쳐났습니다.
독학으로 몇개월동안 한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며칠만에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달이 종강하는 달인데 프로페셔널 과정도 수강하려고 합니다.
저는 아직 공부중이라 제가 공부한 방법들을 쭉 나열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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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댓글을 보자면 저의 경우는 바이진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뭐든 원리를 알아야 이해가 빠르다고 생각이 됩니다.
영어가 조금 되는 분이 유리합니다. 따라하기만 하며 해당 기능이 무엇인지 모르면 응용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론과 실무는 항상 같이가야지 공부만 해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추가하자면
저의 경우는 질답 란에 올라오는 글과 답을 보면서 고민합니다.
예상치 못한 팁이 있는 경우가 있거나 독학하면서 이해하지 못한 것들을 배울때가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해결 방법은 1가지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마음이라고 봅니다 (이거 전에 어떤분이 쓴건데)
지금 실력이 뒤쳐져도 마음과 열정이 있으면 실력은 뒤따라 가는 것이라 봅니다
현재 진행형 이니까요.
그리고 이런 댓글도 빠짐없이 다 봅니다. 이런게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저는 이렇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첨 시작은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서 쉽게 배울 수 있는 3D 프로그램을 찾고,
글다가 시포디카페를 알게되고, 카페등록 후 본격적으로 C4D를 다루게 되고,
그리고 첫 정모참여와 더불어 정모를 왠만하면 빠지지 안고 열심히 나감.
또한 시포딕을 구매하여 열심히 들음... 그러나 정신력이 부족하여 듣다 포기...ㅋㅋ
일단 시작한다. 그리고 열심히 한다. 하다 안되면 딴거로 맘을 바꾼다.
딴거하다 보믄 전꺼의 문제점을 찾음, 그래서 다시 전꺼 꺼내서 다시한다.
뭐 이런식입니다만... 나름 도움이 됩디다...^^::
뭐 있지 안습니까... 안되는거 백날 파봐야 머리만 아프다는 말...ㅋ
암튼 일을 빌미삼아 열심히 고민하구 열심히 열중하고 글다가 늘고 그럽니다.
다른 유저분들과 비교하면 느는속도가 더디긴 합니다만... 나름 잘배우고 있습니다.
역시나 바이진님 말씀처럼 '발등에 불'이 최고더군요...^^
학습을 목표로 공부한다는건 왠만한 정신력으론...^^::
그래서 있는시간 없는시간 다 쪼개서 학원도 댕겨보았고
역시나 업무에 적용시키면서 점점 시포디가 늘더이다...^^::
요즘은 외국 사이트 돌아 댕기면서 튜토리얼 다운받고 다른 사람작품 뜯어보구
그리구 뜯어 보믄서 배우구 배우면서 내꺼되구 내꺼되면 일에 적용하구...^^
그래도 안되면 카페에 올려도 보구...
근데 역시나 카페가 젤 빠르더군요...!!!
여러 임원분들의 도움이 젤 빠른 교육이 아닌가 합니다.
임원분들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오기는... ^^... 일단 감사!!!!!...ㅎㅎ아직도 갈길이 찬길 만길이 남아 있습니다만...
앞으로 10년 후면 지금보단 많이 좋아져 있겠죠?... 안그렇습니까?...^^:: -
어렵더라도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고 평생 내가 다루는 툴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즐긴다..논다....라는 생각이었어요.
하나 하나 배워가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고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중요했어요.
그래서 자연히 포기하지 않고 매니아가 되는 거죠.
이것 저것 동영상 강좌도 보고 씨네마4D Fans도 보고 질문게시판에서 도움을 얻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반복학습이 중요한 거 같아요.
한번 해본것도 다시 해보는 반복학습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노하우가 늘게 되더라구요..
저도 초보라.....아직도 반복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
저도 동감합니다 아무리 쉽게 만들수 있는것도 몇일 지나면 순서가 뒤바끼어서, 다른 것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고, 하나도 생각 안나는 것이 참 많습니다 .반복 또 반복하면서, 작업을 많이 하는것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
질문과 답변란이 최고이지 싶지 말입니다^^
그리고 유투브도 상당히 도움이 되구요~ -
-_-;;시네마를 처음 배울때가 3d를 거의 처음 접해보는 저한텐.. 우선 시급했던것은
시네마4d를 잘 다뤄야지가 문제가 아니었죠! 박스나 간단한 오브젝트로 대충 돌려서
3d 모션을 하고 싶었던게 아니어서.. 여기 저기 모델링하는 방법들 인터넷,책,질문 등
으로 정확히는 몰라도 감으로 많이 익혔던...맥스 책을 보면서 시네마에서 모델링 연습을
했었죠!~ 기본적인 외국강좌를 한번보고 따라해보고 그 다음 안보고 따라해보고...
아침,점심,저녁을 시네마4d만 켜놓고 익혔던거 같습니다^^! 이유는 3d 모션이 넘 하고 싶었거든요!
요즘 시네마 모그라프 좀 보고 대충와서 익혀서 써먹고는~ 뭐 시네마가 쉽다는 빠르기만 하다는 둥..마치
렌더러로 많이 쓴다는 둥 여타 3d프로그램보다 낮게 말하는 학교분(교수하늘님들~)들이 있어서 짜증났었죠!
학생들 중에서도..심지어 일러스트로 그래픽작업만 하던애가 와서는 시네마4d를 알려달라고는.. 3d인것은 알고 말하는건지..ㅋ
정말 어디서 쉽다는것만 듣고는 시작했다가 피보는 애들 좀 봤습니다! 3d는 3d인데요...
생각해보면 3d지식이 넘 없어서 감으로 대충보고 익혔던 터라.. 많이 돌아서 배운듯 합니다!
3d 기본적인것부터 차근차근하면서 시네마를 익히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공부 자료야 이 유저그룹안에서도
후덜덜하니...^^! 쉽게 익히면 금방 잊혀질꺼애요.
엄청나게 늘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정모죠^^ 고수분들 작업하는 모습보면서 내가 하는거랑 비교하면
금방 익혀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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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 정모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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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씨포디를 이번 여름방학때 우연히 친구한테 듣게되서 지금까지 몇달간 써본 초보입니다.
우연히 이 커뮤니티를 알게되었고 그냥 훑어보자는 식으로 여기있는 글들 읽어보고 그랬는데요
완전 느낌이 꽂혔습니다. 첨에는 맥스나 마야에선 볼수없는 모그라프를 처음보게되고 우왁 하게되었고
책을 주문해서 맛을 봤습니다. 깔끔하고 편한 인터페이스에 빠른 렌더링까지~
쏠쏠한 재미가 있더군요 그러다 방학에 본격적으로 여기에 올인하자는 생각에 오이즘님의 강좌와
여러분들이 올리신 링크강좌와 튜토를 보고 질문에 올라온 자료파일같은것들 모아 해부해가고있었죠.
그러다 개강을 2주앞두고 학교형이 공모전 같이하자고 제안해서 같이 하게됬습니다.
공모전 시작할때만해도 완전 초보였죠. 빛셋팅하는것도 잘 모르고 모그라프도 잘 모르고..
거의 매일 학교에서 새벽4시까지 하다 학교에서자고 다시수업가고 그랬던거같습니다. 결과는?
지금은 방학때랑 비교도 안될정도로 엄청늘었습니다.
결론은 어떤 계기가 필요한거같습니다. 공모전이든 과제든..... 독한분들은 스스로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하셔도 좋을거같구요
목표가 있고 거기에 필요한것을 써먹으면서 막히는부분이 있으면 무조건 질문하고 검색해보고 찾으면 다 됩니다.
진짜 다 되는거같습니다. 자기 하기나름입니다. 초보님들 같이 열심히 해 보아요~! -
고수들과의 교류.. 정모참석하여 노하우 물어보기가 쵝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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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월로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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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oo~덧붙이자면...매해 업그레이드 되는 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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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를 버릴 수 없는 큰 이유죠.. 개념 업그레이드!
다른분야에서 사용하시는분들은 공감안갈 수도 있겠지만 전 매 버젼마다 불편했던걸 개선해주는 맥슨사의 배려가
대단하다고 느낌니다~
특히, 플러그인 흡수 능력은 최고라 칭할만 합니다
대박 예시 : 스카이(현재의 피지컬스카이), 모그라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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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막 입문인데
너무 어렵네요 ㅠㅠ 같이 공부열심히 해보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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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5월중순부터 3D랜더리에 대한 개념과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4개월을 훌쩍 지났는데 그래도 처음에 아무것도 할줄모르던 제모습을 생각하면 지금은 흐뭇하네요... 처음에 제가 접한 프로그램은 오토캐드였습니다 말그대로 칼라감이 없는 흑백에서 3D 를 다 올리며 캐드에서도 랜더링을 해봤었었죠 ㅎㅎ 그때만생각하면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지금은 스케치업을 한 1달반정도만에 대충 습득을 다 하고, 어느덧 라이노, 스케치업, 모아이, Cinema4D, 에프터이펙트, 맥스등등을 모두 여기저기에서 끌어다 쓰면서 실력이 엄청나게 향상된것같습니다.
자신에게 정말 필요하다고 느껴지면 더 열심히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바이진님 말씀처럼 저 또한 실무에서 제가 한계를 느끼게되는 랜더링부분과 제안작업시 필요한 아이소메트릭이나 공간제안에 큰 취약점을 느끼고, 처음에 스케치업에 발을 내딪었었죠 ^^
그리고 현재는 스위칭을 하면서 나름대로의 표현방법과 생존방법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혼자 맨땅에 헤딩해가며, 독학했지만 요즘은 C4DIC 도 있고, 유투브같은 사이트에서 강좌자료도 보면서 재밌게 공부하고있습니다 ^^ 모르는건 바이진님에게 물어물어가며 배우고있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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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네마 4d유저그룹에서 정보를 찾고 최근들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건 역시 작품을 만들어 가면서 하나둘씩 알아가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팀작업도 하고 개인작업도 하고 원하는 작업물을 만들기 위해서 삽질도 많이 하면서 재미나게 하는것이 습득하기에는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무조건 외우기만 하면 금방 까먹어 버리더라고요. 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도 모르지만요. ㅎㅎ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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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학습 밖에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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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빨리 배우길 원하신다면 학원을 추천합니다;;; MG25 가서 배웠는데;; 잘배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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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보티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강낭콩에 물을 주면 어느덧 쑥쑥 자라듯이, 요즘 시포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몇자 남깁니다 ^^;;
맥스를 사용하다 넘어오는 중인데
우선 맥스에서 자신이 쓰던 기능들을 하나하나 대입해가며 사용법을 익히며
유투브에 있는 많은 개인 작업과정물을 보며 남들은 어떻게 작업을 하는지 유심히 관찰을 해 자신의 작업에 대입하고 있습니다.
거의 초반에는 판근선배와 몇몇분이 함께 펴내신 책도 구입하여 튜토리얼을 진행하며 많은 이해를 얻었었고(모션그래픽위한시포디)
구글링과 마루에서 얻게된 튜토리얼들로 기본기를 계속 다지고 있습니다.
뭐든 하나를 빨리 완성하는게 중요한것 같네요.
찾아보면 맥스보다 훨씬 편한 기능들이 많이 숨어있는게, 참 공부할 맛 나는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 -
C4D 가 뭔지를 이제부터 공부 할려고 합니다.
일단 이런 글들을 읽고 알아가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답글들을 보면서 "나도 이렇게 해야겠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일단 첫발을 내디딘 것과 C4D라는 툴을 알았다는것만도 행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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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생각하는 공부법은 자신의 간절함과 노가다?! 정도로 말하고 싶네요!!
이리저리 4d유저그룹에 있는 강좌들을 요긴하게 보면서 아는 것도 많이 있지만...
간절함이 없으면 보다가 말고...시네마4d도 한번도 가동 안해본 적도 있습니다.
졸작을 만들때의 간절함...내가 원해서 꼬~옥 만들어야 한다는 간절함.. 그것이 첫번째구요...
두번째인 노가다는 쉽게 알아낸 스킬은 금방 잊어버리는 점에서 생각난 단업니다!!
자기가 힘들게 배워야...쉽게 잊어버리지 않기때문입니다!
던비삼!!!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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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나름대로 열심히 하신걸 읽어보고, 느끼는점이 많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을 배경으로 열심히 노력해야 될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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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엔 아직 배우고 있는 중이지만... 다른 툴의 이런 기능은 어디에 있을까 하는 정도의 대입 하는 방법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물론 염치없이 대놓고 물어보지만요... ^^;; 그래도 이래나 저래나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이 해 보고, 기회가 된다면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도
적용시켜보고 하는게 가장 빠른 배움의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만.... 아마도 깊이있는 이해는 여러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연구를 하거나
토론을 하면서 되는게 아닌가 생각 되어집니다. ^^;; -
전 작년 7월부터 씨네마를 좀 깊이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엔 아주 간단한 3D 텍스트나 아~주 기초 모델링 공부를 했습니다.
맘먹고 공부하기 시작하니 많이 막히더라구요. 온라인 튜토리얼이 제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VTC나 Linda 온라인 튜토리얼 라이센스를 구매/제공해줘서 막힌 부분이 풀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여기 유저그룹에서도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
뭐든지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한다면 분명 길이 보일겁니다.
씨네마를 사용하면서 파생되는 포토샵, 일러스트의 중요성도 짚고 넘어가야합니다. 맵핑 소스나 최종 아웃풋을 결정짓는 요소이기도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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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tutorial을 가지고 시작했고 다음은 youtube 에 있는 tutorial을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안되면 다른 디자이너들에게 물어보고 이 싸이트 저싸이트 돌아댕기면서 소스를 구했습니다. 아직도 계속 공부중입니다. 조금 알만하면 계속 버전 업되서... 죽기전까지 계속 해야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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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두고 두고 읽어봐야할 공지인것 같습니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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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c4d 책을하나사서공부하고 있는데 당쵀 보고도 왜 이걸적용하는지 너무 복잡해요..
아직갈길이 멀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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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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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이라 끝이 안보이는데 정말 댓글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니 힘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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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그래도 어렵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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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갈길이 머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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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노가다가 최고의 길이죵;..ㅎ졸립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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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주신 댓글들이 참 많은 도움이 되네요..^^
그러면서 참으로 갈길이 멀다는 생각이..?
하루 빨리 남들에게 보여도 부끄럽지 않은 실력을 갖추고 싶네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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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킬때 시포디 자동실행해놓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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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위에서부터 하나씩 쭈욱 다 읽어보니까 정답은 없되 차근차근 욕심내지 말고 하는게 그나마 정석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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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d가 메인툴이 아니다보니 꾸준히 조금씩 범위를 넓혀가며 공부를 하는게 사실상 잘 안되는데요-
바이진님 말씀처럼, 사소한거에 일부러 이용해서 조금씩 조금씩 써가면서 익숙해진후에 사용범위를 조금씩 넓혀가는게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다른 3d툴을 써봤다면 흥미있는것부터 해서 재미를 붙인 후 조금씩 완성도를 높여가면서 재밌는 작업들을 해나가면 실력도 늘지않을까 싶어요~전제는 꾸준히 해야한다는 거겠지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