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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유저그룹 회원 여러분

P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어제 저희 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아버님과 성격차이로 갈등이 많았던만큼 

현재 저는 불효자의 입장입니다.

하여서 저혼자 조용히 아버님 상을 치루고 싶었고

그래서 연락을 드리지 못했던 점 용서 바랍니다.


그래도 알고 찾아와주신 길동님 크리드님. 연락해주신

다래님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올리는 이유는

염치불구하고 저희 아버님을 위해서

한분이라도 기도해주셨으면 하는 바램때문 입니다.


연락드리지 않아서 섭섭해 하시는 분들께도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단비 2013.11.17 23:40

    아버님께서 편히 쉬실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길동님을 통해 부고를 알게 되긴 했습니다만..


    학교에 일이 있어 직접 가서 인사드리지 못하고 길동님 통해 조의금만 보낸점을 용서하십시요.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 ?
    스펜서 2013.11.18 00:12

    직접 찾아뵙지 못했지만 멀리서나마 기도 드리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디반장] 2013.11.18 00:26

    소천하셨다고 하시니 아버님께서는 천국의 좋은 처소에 가셨을거라 믿습니다

     

    피 님도 믿음과 감사로 하늘에 계신 분께 맡겨 드리시기 바랍니다.

     

    저도 피님과 아버님을 위해 주님께 마음 담아 기도드리겠습니다 .

     

     

  • ?
    엘컷 2013.11.18 02:38

    평온한 길로 인도 받으셨길 희망합니다.


    저 역시 피님과 아버님을 위헤 마음을 다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봅을 빕니다.


  • profile
    스타까치 2013.11.18 03: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 _)

  • ?
    카이젤블루 2013.11.18 04:52

    저도 길동님 통해 부음을 전해듣고 있었습니다만, 피님 뜻도 함께 들었기 때문에 그저 나중에 따로 문안 여쭈려 했더랬습니다.
    개인적인 소회입니다만, 저도 아버지와 헤어질 당시에 너무 안좋았었고, 끝내 임종도 못지켜드렸습니다.
    그래도 장남인지라. 철없던 시절에는 아버지와 따뜻했던 기억도 많았던 지라 결국은 평생 한으로 남는 군요.
    저도 피님과 아버님들께 대하여 기도 올리겠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 영면하시길 기원하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에이제이 2013.11.18 05: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조아요 2013.11.18 06:39

    모쪼록 명복을 빌며, 기도 드리겠습니다..

  • profile
    정호 2013.11.18 07:51

    저도 카이젤님께 소식듣고 가려고했으나 방문을 원치 않는다하시기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아버님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profile
    평범한나 2013.11.18 08:24

    좋지 못한 소식이 유저그룹에 두분이나...에고...

    부모님과 사이가 좋던 나쁘던간에 떠남이 아쉬운건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결국은 잘 못해드린 기억만으로 아쉽고 후회가 남더라고요.

     

    그래도 아버지 가시는 길, 기도로 보내드리는 피님의 마음이 하늘로 전해 졌으리라 믿습니다.

    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 ?
    김건균 2013.11.18 08: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께서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리라 믿으며, 저 역시 기도드리겠습니다.

  • profile
    총각김치 2013.11.18 09:28

    직접 찾아뵈진 못했지만

    마음속으로 기도 드리겠습니다.

  • ?
    코드코리아 2013.11.18 11:00

    저희 아버님은 2010년도에 돌아가셨는데 아직까지 문득 문득 울컥하더군요.

     

    아버지란 존재는 평생 그럴 것 같습니다. 

     

    아버님이 좋은 곳으로 가실 것으로 믿고 기도드립니다.

     

  • ?
    시렁이쥔 2013.11.18 11:05

    피님...찾아뵙지 못해 아쉽지만 아버님께선 좋은곳의 부름을 받을 셨을꺼라 생각합니다 ...맘속으로 기도 드릴께요...!!!

  • ?
    해피디자이너 2013.11.18 11:08

    아버님께서 이제 평안한 안식을 찾으셨을 꺼라 믿습니다.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맥마인드 2013.11.18 12: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네 아버지들이 다 그렇죠.

    우리나라의 남자로 태어났으니 늘 강한척하고 살아야 하는 구조 속에서 오히려 자기자신을 세뇌시켜 가족들과 멀어지는 길을 걸어가고 있으니 말이죠...

     

    P님 께서는 힘들면 힘들다 아프면 아프다고 가족에게 말할 수 있는 용기있는 아버지가 되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아버님 께서는 피님의 깊은 뜻을 알고 계셨을 테니 영면하셨을 겁니다. 불효자라 생각지 마시길...

  • ?
    전수진 2013.11.18 13: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돌아가시기 몇년전부터 좀 안좋았습니다. 아버님하고 돌아가시고 나니 후회가 돼고

    다시 원망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사랑합니다. 피님도 그러실겁니다.

     

  • profile
    빡갱이 2013.11.18 14:06

    달리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 ?
    당근주스 2013.11.18 14: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당과 2013.11.18 14: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다래 2013.11.18 15:05

    이 세상에 불효자인 사람 없어요, P님은 세상에 둘도 없는 아들이셨을거에요. 

    아버지도 그 사실을 아셨을거에요.. 힘내세요..

  • ?
    초사 2013.11.18 15:11

    갑자기 슬픈 소식들이 몰리는군요.

    글을 늦게 발견하여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 드릴께요.

  • ?
    돌개바람 2013.11.18 15:20

    다 용서하시고 다 내려놓으시고 가셨을겁니다.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 ?
    그면 2013.11.18 15: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힘내세요!!

  • ?
    터스크 2013.11.18 17:55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 ?
    고니 2013.11.18 20:28

    삼가 고인의 명봅을 빕니다.

  • profile
    자기류 2013.11.18 21: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부디 피님께서 슬픔을 이겨내시길 빌겠습니다.

  • profile
    야라 2013.11.18 21:53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 드릴말씀이 없어요. 가슴이 먹먹해져서.

    좋은곳으로 편히 가셨으리라 믿어요.

    피님 기운내세요.


  • ?
    쏘리맨 2013.11.18 22:16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님 힘내세요~


  • ?
    엘라스틱마인드 2013.11.18 23:00

    저도 올해들어 아버지하고 사이가 좀 안 좋아 졌는데...많은 생각 을 하게 하네요.

    힘내세요. 저도 기도 드릴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지더리 2013.11.19 09:29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건방진토끼 2013.11.19 10: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아모리 2013.11.19 11: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도 드릴께요..

  • profile
    혁이 2013.11.19 13:22

    저도 지금 아버지와 사이가 안좋은데 피님의 글을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아버지라는게 참 그런 존재 인것 같아요. 커갈수록 뭔가 벽이 보이는...허물어 져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쑴 2013.11.19 14:01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드릴께요..

    기운내세요

  • ?
    아일랜더 2013.11.19 14:31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profile
    비생 2013.11.19 19:43

    에고..힘내세요.

    이제 글을 봅니다.

    분명 좋은곳 가셨을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늑대와향신료 2013.11.19 21:21

    좋은 곳에 가실 겁니다. 

    힘내시고 명복을 빌겠습니다.


  • ?
    크레파스의꿈 2013.11.20 01: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꿀떡 2013.11.20 02:05

    참으로 슬프고 가슴아픈 일입니다. 고인의 명복과 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요.

    삶과 죽음이...뭔지... 

  • profile
    와이제이 2013.11.20 08: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
    희빠 2013.11.20 09:08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달사람 2013.11.20 09:20

    날짜가 겹쳐서 못찾아뵈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현기훈 2013.11.20 11: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셨길 기도드려요

  • ?
    소나타 2013.11.20 13: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에요... 저 또한 부모님 모두를 좋은 곳에 보내드리고 지금은 가슴에 후회만 남네요...

     

  • profile
    오늘내일 2013.11.20 13:08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 ?
    한스 2013.11.20 16:30

    힘내세요!

  • profile
    카이엔 2013.11.20 18: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아오네꼬 2013.11.20 21: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필바다 2013.11.21 14: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힘내십시요 실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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