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참 많은걸 느끼고 배우게 된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5편을 만들면서...
고거 쬐~~~~금 남들이 재밌어해줬다고 혼자 괜히 들떠서
논 무빙 카메라 라든가, 베이스 온 블랙 앤 화이트 라든가 하는 초심을 잃고
과하게 오버하다보니(개인적인 수준에서..ㅡ,.ㅡ;;) 정말 흉측하게 망쳐버렸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망쳐버리고나니 맘은 아주 후련하네요...
이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과한것은 덜한 것만 못하다"라는 말이 너무도 절실하게 와닿았던 기회였습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꾸벅..^^)
<에피소드 #4 - 장난>
<에피소드 #5 -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