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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배운지 이주 정도 되는 사람입니다
3ds max 캐릭터 모델링과 c4d모션그래픽 적당히 맛만 봤는데요
제가 포토폴리오를 하나 만들어볼려고 하는데 처음이니깐 방향은 제 입맛대로 해보자 입니다(취업을 생각한 포폴은 아닙니다)
제 맘 가는쪽이 롤kda mv 인데요
화려한 씬 연출만 따라하데 애니매틱한건 버리고 실사버젼으로 가볼까 합니다 주인공이 후드를 쓰고 있어서 얼굴표현은 안해도 됩니다
그래서 궁금한점은
1. 롤 kda mv 같은 연출씬에 실사버젼느낌을 캐릭터모델링(지브러쉬 하이, 멕스 로우폴리,uv 뽑아서 섭스텐스로 색 입혀주고)리깅주고 싸움씬?을 c4d로 불러와서
옥테인 랜더를 써볼까 하는데 1분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애니메이션은 마야가 자유도가 더 높다고 하는데 마야 아웃풋중 실사느낌이 없더라고요 c4d는 실사느낌은 많은데 움직임이 많이 없구요
그래서 언리얼 엔진으로 비벼볼까 했는데 퀄리티 부분이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여서 언리얼은 포기했습니다
3. 구현하고자 하는거에 불가능은 없다 라는 말보다 현실적으로 답변 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번외) 블렌더로 모델링 할때 에초에 로우폴리로 바꿔가면서 해서 맵핑에 리깅까지 심어버리더라고요,,, 거기에 애니메이션까지 만들어버리던데
프리랜서로 아직까지 생각이 없다면 맥스+마야 or 맥스+c4d가 경쟁력 있겠죠?
캐릭터 대니메이션이 목적이면 maya,max로 방향 잡으시고
maya+max는 아닙니다 ㅎㅎ 한 가지만도 벅찰겁니다.
모션그래픽이 목적이면 c4d로 가세요
애니메이션 maya
게임캐릭터 max
모션그래픽 c4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