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들어보는 3가지 용어인데 질문과 답변게시판에 찾아도 이 용어에대한 뜻이 없어서 질문하려고합니다.
저같이 그냥 겉핥기 식으로만 알고계신분들도 도움이 됬으면좋겠어서요.
제가알기론 open gl은 cpu기반으로 랜더링을 진행하고 cuda는 gpu기반(nvdia 그래픽카드)으로 랜더링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after effect에서는 cuda가 별 소용이없고 3d프로그램에서만 효과가 있다고하더라구요. 이 cuda는 병렬?뭐 이런걸로 알고있는데 그래픽카드가 하나여도 효과가 있는건가요?(에펙,시포디 포함해서요) 에펙에서는 따로 cuda설정을 했어야하는데 시포디에서는 어떤가요?
또한 프리뷰에는 cpu랜더가 좋고 최종랜더는 gpu가 좋다고하는데 맞는건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raytraced 3d가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익스터널컴퍼지팅에서 뭐가잘못된건질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느낌의 영상을 뭐라 칭하는게 있나요?
저도 깊게는 모르지만,
검색해보면
OpenGL은 실리콘 그래픽스(Silicon Graphic Industry, SGI)사가 만든 3D API로서, 같은 회사의 IRIS GL을 개량한 라이브러리 입니다.
CUDA ("Compute Unified Device Architecture", 쿠다)는 그래픽 처리 장치(GPU)에서 수행하는 (병렬 처리) 알고리즘을 C 프로그래밍 언어를 비롯한 산업 표준 언어를 사용하여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GPGPU 기술이다.
오픈지엘과 쿠다는 그래픽계산(표현?)을 소프트웨어로 처리하느냐 하드웨어로 처리하냐의 차이정도로 볼수 있을것같습니다.
raytraced 3D 는 에펙에서 쓰는 용어이고, Ray Tracing 이란, 카메라로부터 광선을 역추적하는 렌더링 계산법 입니다.
옥테인도 ray tracing 방식을 사용하여 GPU로 렌더링합니다.
C4D에서는
오픈지엘은 뷰포트에서만 사용하고 렌더링할때는 쓰지 않습니다.
레이트레이싱은 계산법이니 오픈지엘, 쿠다, 레이트레이싱은 3개는 서로 맞물려있는것같지만, 서로 겹치지 않다고 봐도 됩니다.
C4D는 쿠다코어를 쓰지 않고 설정하는 부분도 없지만, 옥테인 렌더나 터뷸런스 FD같은 플러그인들은 쿠다를 사용합니다.
'프리뷰에는 cpu랜더가 좋고 최종랜더는 gpu가 좋다'는 목적에 따라 구분되어야하는 부분이지 결과물의 퀄리티를 좌우하는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프리뷰에서 CPU로 처리하던 부분을 GPU로 렌더링할때 프리뷰로 보던 것과 렌더링 결과물은 다르게 나옵기도 합니다.
좀더 자세하고 좋은 답변이 달릴겁니다.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