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화면에. 큐브하나 생성하고..
하단부의 Position/SIze/Rotation에서..
Position은 ...x,y,z별로 입력하면 각각 적용이 되는데..
Size는 x,y,z 중 한개의 값을 변경하면...나머지 것도 같은 비율로 자동변경이 되지요???
editor에서 마우스로 x,y,z중 하나의 축을 잡아서 늘이거나 줄일수는 있는데.
왜 coordinates패널의 size에서 숫자로 입력하면...
x축값을 입력하면..나머지.2 개축의 값도 현재의 비율대로 같이 변경되어버려서.
개별축별로 숫자값을 별도로 입력이 안되네요..
그럼 사이즈 변경은..마우스로 축을 늘어당겨서 해야 하면..아무래도 정확한 수치값을 입력할 경우..불편할 것 같은데...
아래에도 똑같이 문의 해 놨는데. 아래글은 지우셔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질문글 하나에 질문 하나 입니다.
음..고맙습니다.
그렇다면..어트리뷰트 매니저의 코디네이터의 s는 사이즈가 아니고 스케일이어서..1값으로 나오던데..
그럼 좌측하단에서 먼저 세개축 모두 동시에 변경되는 데서 기본사이즈를 입력하고....서..
어트리뷰트매니저의 코디네이터에서 스케일을 변경하는 식의 두단계로 입력해야 하는건가요?
그렇다면..
200센티미터 크기를 원할때도 두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는건가요?
1.
좌측하단의 Size에서 100센티 먼저 입력하고, 어트리뷰트/코디네이트 스케일에서 2를 입력하는 방법고.
2.
좌측하단의 size에서 200센티로 입력하고, 어트리뷰트/코디네이트 scale에서 1을 입력하는 방법..
이런식으로 Size를 조정하는 건가요???
그런데, 퍼스펙티브화면에서 마우스로 x.y.z축의 크기를 조정하면...어트리뷰트/스케일값이 변경되는게 아니라,
하단부의 Size값이 변경되던데...마우스 조정으로는 미세하게 조정하기가 어렵던데요...
120.5 크기로 할려면...
좌측하단부의 size값을 100센티로 해놓고,, 어트리뷰트매니저의 코디네이터 스케일값을 1.205 로 입력해야 한다는 것인데..
마우스로 축을 변경하면..
어트리뷰트의 스케일값은 1.205로 그대로인데, 좌측하단부의 값이 변경되어버려서.....여러개 모델크기 결정할때 헷갈릴것 같아요..
처음부터 마우스로만 크기를 조정하든가..
아니면...어트리뷰트의 스케일 수치값으로만 조정을 하든가...
해야 되는 것인가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하네요...
큐브같은 파라메트릭 오브젝트의 크기는 여기서 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Attribute manager의 size는 비율로 표현되기 때문에 제어하기 어렵구요.
Coodinate manager를 사용해서 x, y, z의 사이즈를 따로따로 제어하기 위해서는 큐브를 에디터블 하셔야 합니다.
폴리곤 오브젝트의 경우는 둘 중 어느 방법이든 원하시는 대로 사이즈를 잡을 수 있으나,
아마도 파라메트릭(프리미티브) 오브젝트의 특성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브젝트 탭에서 큐브의 사이즈를 정하고, 분할 수를 결정하여 에디터블한 후에는
Coodinate manager를 통해 큐브의 크기를 원하는 대로 조절하고,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흠...사이즈라는 개념이 3d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용이 되나 보네요..
File>New 에서...큐브를 추가하면..처음 사이즈값이 200센티로 있고..
어트리뷰트에서...스케일을 변화시킴에 따라..좌측하단의 스케일값이 변경되던데요..
묵구님이 말한 것처럼 좌측하단의 값을 손대지 않고..어트리뷰트의 스케일값으로만 변경하면
실제 사이즈를 알면서 변경할 수가 있기는 한데..
일단 마우스축으로 크기를 한번 변경하면...좌측하단의 값은 마우스변경대로 반영되는데.
어트리뷰트의 스케일 값은 변경이 되지 않고 있다가....
마우스로 변경하고난 후의 값을 기준으로 변경시키지 않은 스케일값을 적용시키면서..
세축간의 비율관계가 변동되어서 개별축별로 크기변경이 쉽지가 않네요..
즉..
처음에 세축 사이즈:200센티에 세축의 스케일값을 2로 하면 세축의 사이즈가 400센티 크기로 되지요..
그런다음 마우스로 y축만을 절반으로 줄이면,
(x:400, y:200, z: 400)의 값을 기준으로 스케일값(x/y/z=2.0)이 적용되더군요..
그래서 다시 정육면체를 만들려면..수치입력으로는 안되고..
(좌측하단의 사이즈를 입력하면 한개축 입력해도 스케일비율대로 나머지 축도 같이 변경되어 버림)
천상 다시 마우스로 수치값을 봐가면서 크기를 조정시키니..정밀한 정육면체를 만들기가 쉽지가 않게 되더군요..
아..김건균님..이 정답입니다..
감사합니다..
전혀 엉뚱한 곳에서 삽질을 하면서 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네요....
그것도 모르고..위의 댓글처럼 삽질을 해대고 있었으니...ㅋ.ㅋㅋ...
크기는 Coordinate의 size/scale로 하면 정확한 수치값을 사용할 수가 없는 것이군요...
ㅎㅎㅎ..
"김건균 님" 댓글 감사합니다....
몇시간동안의 저의 삽질을 해결해줬어요..ㅎㅎㅎㅎ
크기는 계산 하실 필요 없구요.
아마 수치에 민감하신걸 보니 캐드쪽을 먼저 배웠거나
성격상 너무 꼼꼼 하시거나 둘중 하나 일텐데...
C4D는 주 영역이 애니메이션 이기 때문에
이 물체의 크기가 얼마냐 이 수치가 어느 정도냐는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로의 크기를 맞출때는 스냅을 사용해서 맞추면 되니까요.
그리고 애니메이션 쪽이기 때문에 주된 표현방법은 눈으로 봐서 아름다우면 그만인 것입니다.
나중에 출력되서 제품으로 나오는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리깅이나 두사람 이상이 서로 다른 곳에서 모델링후 Null 에 묶이 채로 사이즈를
맞추는 것이 아니면 스케일을 건들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삽질님 생각처럼 수치를 생각 하더라도 헤깔리구요.
이는 3D 의 설계구조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간단히 말해서 오브젝트는 트랜스폼(Axis 자체 라고 보시면 됩니다.)이 따로 있고
거기에 포인트의 데이터 들이 차일드로 하이어라키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화면에 표현 될때는 포인트 들이 Axis 에 곱해져서 위치가 표현됩니다. 물론 매트릭스로 곱합니다.
이는 Structure 탭을 보시면 point 를 움직이지 않는 이상 무슨짓을 해도 point 들의 위치는 고정인 것으로 알수 있죠.
수치를 정확히 조절 하려면 스케일은 1로 두고 이 Structure 를 만지시면 됩니다.
하지만 수치를 넣는 것 보다는 그리드나 포인트, 엣지 끼리 스냅이 더 편하다는걸 곧 깨달으실 겁니다.
Size는 단순히 최종 적인 바운딩 박스의 크기라고 보면 되는 것입니다.
X위치의 최대값 Y 위치의 최대값 Z 위치의 최대값입니다.
그러므로 큐브 같은 경우는 상관없지만 다른 비대칭적인 상태를
Size 변경 하게 되면 Axis에 대한 포인트들의 상대 적인 위치가 바뀌어서 다시 맞추려면
Point 들을 일일이 전부 움직이거나 Axis를 다시 움직여야 하는 귀찮음이 더 생길 수 있습니다.
(마치 Axis 위치를 변경 한것 처럼)
R13에선 object library 가 안보입니다.
사이즈를 변형시키거나 포지션을 이동, 로테이션, 하는건 Attributes 창에 있는 Coord.탭에서 합니다.
물론 여기서 키를 잡구요.
님이 말하는 하단부는 그 큐브의 현재 절대값을 보여주고 있는겁니다.
나중에 하다 보면 그 부분에서 한번씩 손을 댈 때가 있지만, 현재는 제가 말한 곳에서 키를잡고 변형시키는걸 익히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