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4d / 옥테인을 이제 시작하는 초보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두 개의 컴퓨터를 이용해서 네트워크 렌더링을 하려고 합니다만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작업컴퓨터를 2~3way으로 맞출때에 가장 낮은 vram을 가진 그래픽카드에 맞추어 렌더링시 사용하는 vram이 정해지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네트워크 렌더링시 노드컴퓨터의 그래픽카드 vram또한 작업컴퓨터를 포함한 전체 렌더링 시스템에 영향을 주어 렌더링시 이용되는 vram을 낮추게 될까요?
예를들어 작업컴퓨터에는 3개의 그래픽카드가 전부 12g의 카드가 장착되어 있어서 해당컴퓨터로만 작업시에는 12g의 vram을 쓰게 되지만 노드를 이용할때에 그 노드컴퓨터의 3개의 그래픽카드중 8g의 그래픽카드가 장착되어 있다면 작업컴퓨터를 포함한 전체 시스템의 렌더링이 8g로 작동되는 것일까요?
아직 많이 부족하여 안되는 영어로 이것저것 알아보는중입니다만 컴퓨터를 구성하는데에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3개의 그래픽카드중 8g의 그래픽카드가 장착되어 있다면 작업컴퓨터를 포함한 전체 시스템의 렌더링이 8g로 작동되는 것일까요?)
어느정도 예상하신 것이 맞습니다. 클라이언트는 렌더가 걸리지만 노드는 브이램 부족으로 안걸립니다.
그래서 클라이언트와 렌더노드의 vram이 같아야 합니다.
vram이 부족할 때를 대비해서 렌더노드 아웃오브코어 옵션을 활성화 할 수 있지만
왠만하면 아웃오브코어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