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로그램을 시작한지 10년이 가까워지는군요. 맥을 쓰는 관계로 쉐이드로 시작해서 일렉,폼지,스트라타 등등을 섭렵했으나, 컴의 한계와 프로그램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한동안 3D프로그램을 접었었던 저에게 시네마는 새로운 가능성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덕에 이제 다시 3D의 세계에 들어오게 된것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