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하겟다고 해서 무조건 되는것도 아니고, 하시기전에 검사 예약을 하셔서 3~4시간 정도 검사를 받으시고

각막의 상태라던지를 우선적으로 알아보셔야 합니다.

검사료는 따로 안받으니까 병원 돌아다니면서 여러군데 검사 해보시고, 

10만원 추가하면 유전자 검사도 하는데 수술후 실명 여부를 검사 하는 거라고 알고있습니다.

렌즈 끼시면 검사전 RGP 하드렌즈는 2주 소프트는 1주일 동안 착용 하시면 안됩니다. 

수술자체는 각막을 깍는건 아니고 레이저로 굴절외곡이 생기는 곳을 바로 잡아주는것이고 눈꺼플? 같은걸 살짝 들어내고 레이저로

지진다음에 다시 붙여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ㅋ 예전처럼 칼로 깍아 내리진 않습니다.

일단 검사 받는거 자체는 손해 볼거 없응께 검사부터 받아부세요 ㅋㅋㅋ

참고로 저는 내일 검사받는다능 ㅋ

PS 라섹은 라식보다 회복기간이 길다던데여 휴가기간을 고려하셔아할듯. 전 짧아서 라섹은 못하거든요 ㅠㅠ

눈관리 제대로 안해주시면 빠르면 2-3년사이에 시력 다시떨어짐니다.

그리고 노안이 빨리온다는군요.... 아직 라식 라섹이 오래된 의료기술이 아니기에 모든 부작용이 다 밝혀진건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좋은곳 잘 알아보시구 잘하는데서 안전하게 하시길.....

ps.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라식이 완벽할 기술이라면 적어도 안과의사들은 다 안경을 벗지 않을까요 ㅎ

야랴님께는 죄송한 말씀드리자면

고리님의 말씀데로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면 벌써 안과의사들은 다 시술 했겠죠.

아이러니 하게도. 상당수의 안과 의사들...안경이나 콘텍트 랜즈를 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스러운 부분이고요.

저도 전해서 들은 얘기인데. 20년 먼저 라식, 라섹한 미,유럽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속속 발견되어서.

이것이 몇년안에 문제가 생기는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서서히 진행되어서 실명이나, 심각한 부작용 사례들이

빚발치고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망설이고 있어요.ㅎ ㅎ;;

아아아아아아~!!!!

저 5년전에 라식했었습니다.

눈관리를 잘 안해서인지 피로도가 빨리오더라고요

저는 또 원래 망막의 상태가 엘롱이여서 라식수술을 하여도 0.8이상을 볼수가 없다더군요

원래 태어날때부터 망막이 부풀어 올라서 마치 ISO 감도가 높은 필름과 같은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망막에 상이 또렷하게 맺히지 않고 흐리게 보이는거요...

지금 5년이 지났는데...... 라식하기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눈의 피로도가 빨리오네요

하지만 안경썼을때보다 불편한건 많이 줄어서 좋은점도 있어요

40대에 노안와요.   엄청 빨리 오저.   참으세용.

야간에 운전을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눈이 뿌옇게 되면서 앞이 잘 안보이는 증상이... 노안의 시작이라고 하네용.  ^^

라식한 이모가 ..

"너 나이 몇이라고?"

해서 알려드렸더니

"해도 돼"

라고 말씀하셨어여 ㅋㅋㅋㅋㅋㅋㅋ

40대에 노안이..... ;;;

라식 한지 2년 됬는데 아직 좋네요. 야근 자주 하고요.. 주위에 10년 넘은 사람들 있는데

이제 다시 시력이 안 좋아져서 안경을 끼더라고요. 10년 간다면.. 해 볼만하지 않겠어요.

강남 5번출구 쪽에 안과가 규모도 있고. 믿을만 하다고 해서 저아는 분들은 다 거기서 했어요..

저도 작년 1월에 했었어요~^^ 저도 엄청 벌벌떨었는데 병원말을 빌리자면.. 티비에서 나왔던 부작용사례는 그러한 유전자가 있는 사람이 있다던데요? 그래서 요즘엔 10만원 내면 그 검사까지 해 주더라구요~ 그래서 부작용 확율이 옛날보다 줄었다는데..

저도 풀야근중인데 렌즈, 안경낀것보다 눈이 덜피로해서 좋네용~ 우리같은 일이 시력이 완전히 유지된다는 건 욕심인듯~^^

주변에 10년넘으신 분도 계시는데 아직 말짱히 야근중이세요^^

글구 노안이 시작되면 라식도 못한다는데 좋은 결정하시길^^

저는 토요일에 하러 갑니다 ㅋㅋㅋ

내가 간 병원은 의사들 다 라식해던데

ㅎㅎㅎ 의외로 하신분들도 꽤 되시는구나'-'...
그래요.. 이미 먹을 만큼 먹은나이...
여러분 감사해용 ㅋㅋㅋ

일단 검사라도 받아보심이... 검사는 공짜임

하고 왔음 ㅋㅋ 신세경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