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발표 후 꽤 시간이 지난듯 하여, 오늘 테스트를 한번 해봤습니다.
작년에 테스트 할 때, 너무 속도가 답답하여,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후일을 기약했는데,
아직도 답답하긴 마찬가지네요.
제 컴이 그렇게 고사양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쓸만한 사양인데, -_-
혹시 실무에서 Cineware를 십분 활용 하시는분 계신가요??
맥프로 최고 사양이나, 4960x 5960x 정도의 사양에선 빠릿빠릿하게 돌아가나요?
렌더 걸고 수정하고 시퀀스 갈아끼우고, 수정하면 시퀀스 또 갈아끼우는데 지쳐서,
정말 괜찮은 워크플로우라고 생각했는데, 계륵이군요.
? 스펜서님 답변은 감사드립니다만, gi는 켜지 않았습니다만;;
이래나저래나.. 랜더 거는건 비슷할것 같아요.^^ 무거운 씬의 작업하시는거면 당연히 무거울 수 밖에 없을듯합니다.
무거운 씬이라면... 렌더 걸기전에 에팩에서 때깔을 어느정도까지 나오는 간단한 테스트 용 정도가 좋을듯 하고..
가벼운 씬이라면 시네웨이브를 활용해서 때깔까지 잡은 담에 한번에 렌더하는게 효과적일듯합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애팩에서 사용하는 오브젝트들만 보이게 작업하시는 방법을 이용해보세요.
2.0버전이 곧 나온다고 하니 거기에 조금 기대를 걸어봅니다.
두 분 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2.0을 기대해봐야겠네요 ㅇㅎㅎ
시포디에서 GI 켜고 시네웨어로 넘기면 당연히 무겁죠.
매 프레임마다 GI 계산을 해야 되니까요. 애팩에서 작업하실꺼면 GI 설정 잠시 해제하고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