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007 SKYFALL] & [MB의 추억] 리뷰~

by [길동] posted Nov 12,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금요일 007

일요일 MB의 ~~~

 

 

007은 평단의 이야기 처럼 복고의 귀향이랄까..

예전의 플롯들을 많이 채용하고 영국식유머지만 나름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 007의 모습이 괜찮아 보였습니다만...

주인공이 좀 노안이라..그게 불만이라면 불만..(다들 불만이 많으신듯 ㅎㅎ)


음악은 영화중간중간 오리지널 BGM도 나오고 상당히 돋보였다는...역시 007!

 

아쉽다면 007시리즈 중 본드걸이 가장 빨리 죽어 버렸다는 -_-;;;

(나오자 마자 썸씽 그리고 죽음..뭐얏~~)

프랑스 배우랍니다. TV에만 나왔는데...포스에 비해 너무 빨리 저세상으로...(역시 에바그린과 소피마르소가 제일 이뻤다는..)

 


역시 007의 백미인 인트로 영상!!!! 잠깐 에버그린 얼굴도 나왔나???

암튼 근래 본 007 인트로 장면 중 최고였다는..(요즘 영화 통틀어)

영상하시는 분들은 꼬옥 보셔야 할 장면..!!!!(아래 영상은 영화인트로 하고 장면이 다릅니다.음악만^^ 역시 아델~)


별4개!(본드걸이 너무 희미하고...)



 

초반 추격씬의 영국식 발음의 현장요원 배우.,..

어디서 많이 봤지??? 했더만

 

 

 





















 

 

 

캐리비안해적3편의 티아달마역의 "나오미 해리스" !!!!!!!!

멘붕~~~

 

 

영국식 발음의 영어가 매력적인 007이었습니다.


M이!!!! M!(스포일러라...패쑤~)




 

 

 

그다음..MB의 추억!

 

티비에 나올까봐 뉴스도 꺼버리는 인물을 1시간 넘게 주구장창 봐야하는 곤혹스러움에

유인촌은 곱배기~(거의 초장부터 끝까지 우정출연해 주시네요..ㅋㅋㅋ)

단 영화는 시종일관 웃깁니다.~ 유머속에 비판을..


역시 남동쪽 어르신들의 마인드는...영화보는 동안 좌절모드...

 

참~ 보는내내 거시기 했하지만...꼬옥 봐야 하는 영화!

개봉관이 적은데

4명이상 이메일로 신청하면 다운로드해서 볼수 있는 이메일 개봉도 진행중입니다.(1인 4천원부터 양심껏~)

극장에 의외로 50이상분들이 많아서 놀랬다는...

영화는 당연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