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하고, 랜더타임의 압박에서 어느 정도 해방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게임을 포기 하고 쿼드로를 선택 했는데,
버텍스,픽셀쉐이더 2.0 까지 완벽 지원을 하네요.

그래서 전에 해보고 싶던 게임을 짬짬이 플레이 하는데,
재미가 쏠쏠 하네요^^

제일 해보고 싶던 게임이 "사일런트 힐4" 데 지금은 거이 포기 상태 ㅡ..ㅡ;
무서워서 혼자는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일 끝내면 새벽 시간대데, 조용한 방에서 흘러 나오는 게임 사운드의 압박과,
갑자기 툭툭 튀어 나오는 몬스터.......손으로 전해지는 게임패드의 진동....

퀘이크4 도 해보았는데.. 이 개임도 외케 무서운지....
둠3도 무섭고.......

좀 유명하다 싶은 게임들은 다들 무섭고..잔인 하고.....(내가 이런 게임들만 찾는건가^^)

에고, 글을 쓰다 보니 게임 애기만 썼네요^^(제가 게임을 워낙 좋아해서^^)



요즘 신바람 나서 일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