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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하니 생각나는것.

by 류소 posted Jun 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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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모델링 하는 팀이 한 건물 몇층을 점유하고 있으면,
그 층 어딘가에 한구석도 아니고 접근하기 딱 좋은장소에 3D 프린터가 딱 한대 있는 시절이 있었죠. 

대게, 광반응 수지와 DMD-DLP 프로젝션을 사용하여 수지를 경화, 
물체를 생성하는 것 혹은 분말에다가 풀발라서 한층한층 쌓아나간 다음, 
바깥쪽에 인쇄를 하는 형태랄까요. 

 전자는 진짜 모델을 쓰기 앞서, 
일단 사용가능한 플라스틱 모델을 만드는 거라면, 
 후자는 예쁘게 나오는가를 확인해보는 용도였습니다. 

그러다가, 플라스틱 필름을 roll 에 말아둔 것을 사용하여 적층하는 방식의 프린터가 나오고(대당 4K만원)
데스크톱에서 몇십분만에 모델을 하나 뽑아 기능을 테스트 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3D 프린터는 일단 특정 수지만을 사용해 인쇄를 진행하는 편이라, 어느 글을 보니 이런것도 있더군요.







p.s 35ppm 컬러 레이저 프린터:140만원대 // 55ppm 컬러 레이저 프린터::370만원대 // 200ppm 레이저 프린터::: 2K
p.s2 이래선 예언자 일보를 뽑아볼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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