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C4DIC 남은거 후다닥 사버렸습니당~

by 에빗 posted Apr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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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를 주로 사용하다 시포디의 명성을 듣고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제일먼저 시포디 책부터 구입했구요.. 뭐 다른책이 나온게 없어서
첨부터 찬찬히 봤지만 뭔말인지 개념이 잘 안잡혀서..
무작정 따라했지만.. 그래도... 타이틀 하나 못만들어서.. 버버벅..

그냥 에잇 쓰던 맥스나 하자...
.
.
.

몇달후..

우연히 검색하다 시포디로 만든영상을 보고
다시금 결심을 하고..

유저사이트를 들락날락하다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레이스케일고릴라"라는  아저씨를 알게되었습니다.

와우! 이런 개념의 작업방법이 있구나..

기초를 다져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공지사항을 보던순간

C4DIC 남은 물량 몇개안됨..  언제 다시 나올지 모른다는 공지에
후다닥 결제했습니다.

이틀후 도착한 예쁜  'C4DIC' 3장

첫장부터 하나하나 보면서..
감동의 물결이였습니다.

너무 친절한 설명.. 음...
어서 빨리 마지막 장까정 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동영상의 길이가 길더군요..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까지 2번째장을 보고 있습니다...

암튼 ... 시포디를 알게 되어서 넘 고맙고
"독일 아자씨들 차만 잘만드는줄 알았는데
프로그램도 잘 만들구나"를 깨달았고..

역시 세상에는 고수님들이 많구나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는 수 밖에 없구나를 깨달았습니다.

물론 깊이 들어가면 머리가 터질것 같거나..
또는 스스로 포기 또는 타협해서 변칙으로 작업, 왕 노가다를 할수 도 있겠지만
지금까지는 좋으네요..

시네마포디 고마워요!
유저그룹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