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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 따끈한 소식입니다.


저에게는 After Effects의 Master이신 Chris and Trish Meyer가 운영하는 PVC 사이트에 CINEMA 4D와 After Effects와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언급이 올라왔네요.


http://provideocoalition.com/cmg_keyframes/story/after-effects-technology-preview


NAB때 공개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스포가 나왔습니다.

날림번역이니 되도록이면 원문을 읽어주세요^^;;


Integration with CINEMA 4D (CINEMA 4D와의 통합)

A couple of weeks ago, Adobe and MAXON issued a press release announcing a “strategic alliance…to bring creative professionals new levels of digital media content creation.” Buried inside that release was the intriguing statement that “As part of the alliance, both companies are expected to collaborate and engineer a pipeline between Adobe After Effects software and CINEMA 4D to give users a seamless 2D/3D foundation.” Now we finally can see just what they were hinting at.


수주전에, Adobe와 MAXON은 “전략적 제휴를 통한... 디지털 미디어 컨텐츠 제작에 새로운 레벨의 창조적 전문성을 가져온다"는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양사의 제휴의 일환으로, Adobe After Effects 소프트웨어와 CINEMA 4D 사이의 파이프라인을 공동으로 설계하는 것을 기대되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그들이 무엇을 하려는지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In short, you will be able to import a .C4D project file directly into After Effects, which will treat it as a footage item. Once you add this .C4D footage item to a composition, a new CINEWARE plug-in will automatically be added to that layer, which will render requested frames from the .C4D project on demand inside After Effects, without the need to render the whole project ahead of time in CINEMA.


즉, 여러분은 .C4D 프로젝트 파일을 After Effects에서 직접 임포트해서 풋티지 아이템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 .C4D 풋티지 아이템을 컴퍼지션에 추가하면, 레이어에 CINEWARE 플러그인이 자동적으로 추가가 되어, CINEMA4D에서 전체 프로젝트를 렌더링할 필요 없이 After Effects에서 .C4D 프로젝트로부터 불러와지는 프레임들을 렌더링하게 됩니다. 




At first, you may think this sounds very similar to Dynamic Link integration with Adobe Premiere Pro. However, this Live 3D Pipeline between AE and C4D offers significantly more functionality:


먼저, 여러분은 이 이야기가 Adobe Premiere Pro와 통합되는 Dynamic Link와 비슷하게 들리겠지만, AE와 C4D 사이의 라이브 3D 파이프라인은 더 많은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You can tell CINEWARE to render the C4D scene using either a selected camera from the C4D project, or an After Effects camera.


여러분은 CINEMARE를 사용해서 C4D 프로젝트에서 선택된 카메라나 After Effects 카메라를 사용해서 C4D 씬을 렌더링할 수 있습니다.


You can extract scene data from the C4D project, including its cameras, lights, and layers with External Compositing Tags . This is similar to the current capability of exporting scene data from inside CINEMA in the form of a .AEC file that After Effects can then import, but more immediate.

You can also insert an After Effects camera back into a C4D project.


여러분은 카메라, 라이트,  외부 컴퍼지팅 태그를 포함해서 C4D 프로젝트에서 씬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CINEMA 4D에서 씬 데이터를 After Effects에서 불러올 수 있는 .AEC 파일 포맷으로 익스포트하는 현재의 기능과 유사하지만 더 즉시 가능합니다. 

또한 C4D 프로젝트에 After Effects카메라를 역으로 삽입할 수도 있습니다.


You can separate your imported C4D project file into a “multipass render” directly inside the After Effects. This creates a separate layer inside your AE timeline for each of either a preset selection of properties (such as Diffuse, Specular, Shadow, Ambient, Caustics, etc.), or ones you’ve previously set up inside the C4D project including Compositing Tags to create luma mattes to isolate specific 3D layers. (Alas, currently there’s no easy way for CINEWARE to break out the contributions of each light, but now we’re getting greedy...) Again, this is something you can do currently from inside CINEMA 4D, but it required an intermediate render before you could import the results into After Effects, as well as generating a corresponding .AEC file to glue everyone together. With this new Live 3D Pipeline arrangement, there is no intermediate render…and no re-render if you change something in the scene.


여러분은 직접 After Effects에 “멀티패스 렌더링"으로 가져온 C4D 프로젝트 파일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속성들(디퓨즈, 스펙큘러, 그림자, 앰비언트, 커스틱스 등)의 프리셋 선택, 또는 특정 3D 레이어를 위한 루마 매트를 생성하기 위한 컴퍼지팅 태그를 포함한 C4D 프로젝트에 이전에 설정했던 프리셋 선택의 각각에 대해서 여러분의 AE 타임라인에 분리된 레이어 형태로 생성합니다. (아쉽게도 현재, 각 라이트를 CINEWARE를 위해 분리하는 쉬운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현재 CINEMA 4D내에서도 할 수 있지만, 그 결과를 After Effects로 임포트 하기전에 해당 .AEC 파일을 생성하기 위해 렌더링을 해야 합니다. 이 새로운 라이브 3D 파이프라인의 구성에 따르면, 중간 렌더링을 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씬에서 뭔가 바뀌었을 때 다시 렌더링하지 않습니다.



Speaking of changing something in the scene: After Effects will come bundled with a Lite version of CINEMA 4D! You will be able to select the imported .C4D layer inside After Effects and type the customary Command (Control) + E to Edit Original, with the result being the underlying project file will be opened either in a full copy of CINEMA you may already have installed on your computer, or the bundled “Lite” (but still rather well-endowed) version of CINEMA.


씬에서 뭔가 바뀌는 경우: After Effects는 CINEMA 4D 라이트 버전을 번들로 갖게 됩니다! After Effects내에서 불러와진 .C4D 레이어를 선택하고, 원본을 수정하기 위해서 Command (Control) + E키를 누르면, 기본이 되는 프로젝트 파일이 여러분 컴퓨터에 이미 설치되어 있는 CINEMA 4D에서 열리거나 CINEMA 4D “Lite”(그러나 아주 기능이 풍족한) 번들에서 열립니다.




In short, this is the massive-overkill answer for users who have complained that After Effects’ built-in 3D tools weren’t sophisticated enough, but who haven’t made the leap to owning a dedicated 3D animation package. Learning the powerful CINEMA 4D is no small task, but something you will probably find to be very rewarding. And users currently taking advantage of the already nicely integrated workflow between After Effects and CINEMA 4D may want to move some of their projects over to this new Live 3D Pipeline workflow, especially if they expect to be bouncing back and forth between the two programs.



즉, 이것은 After Effects의 내장된 3D 툴의 충분히 정교하지 않음에 불만을 가지거나 전용 3D 애니메이션 패키지로의 도약을 하지 못한 이들에게 거대하고 과장된 답변입니다. 강력한 CINEMA 4D를 배우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매우 보람됨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After Effects와 CINEMA 4D 사이에서 이미 잘 통합된 워크플로우를 활용하는 사용자는 두 프로그램 사이를 오고 가기를 기대할 경우, 특히 이 새로운 라이브 3D 파이프라인 워크플로우로 작업 프로젝트를 옮기고 싶을 것입니다.




After Effects: Cineware & Cinema 4D Lite from Motionworks on Vimeo.

  • profile
    달사람 2013.04.04 16:24

    멋지네요!!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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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스 2013.04.04 16:36

    대에박~!

  • profile
    아키라박 2013.04.04 16:55

    상당히 기대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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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더리 2013.04.04 17:01

    두근두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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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펜서 2013.04.04 17:35

    관련 자료들이 속속 올라오는군요.


    http://landingpage.maxon.net/?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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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라스틱마인드 2013.04.04 18:13

    중간 작업 과정에는 편해보이긴 하는데 사실상

    제작 파이프라인상 작업과정 설계를 이미 완료한 다음, 3d를 이미 완료한 상태에서 렌더 후에 후보정을 들어가기 때문에

    대부분의 작업에는 크게 의미는 없겠네요.


    오히려 과정 상 c4d 서버에서 렌더없이 에펙에서 클라이언트 링킹으로 렌더후에 에펙 뷰포트에 보일텐데

    사실 3d는 만들고나서 키가되는 프레임에 이상이 없나 몇몇 부분 렌더해본후에 전체 렌더에 들어가는데

    2d과정에서 링킹이되면 잦은 2d효과 확인에 오히려 시네웨어옵션들을 매번 2디 수정때마다 껏다 켰다가 귀찮을수도...


    이미한번 렌더한 3d 프레임은 에펙에서 캐쉬화 된다면 상관 없겠지만요.


    제일 좋은건 디퓨즈함수 연산과 컬러 연산을 매터리얼별로 id를 가지게끔 렌더링이되면

    어짜피 디퓨즈는 그레이고 컬러에 곱하게 되는데 이걸 2디에서 처리하게끔 패스를 나눠준다면

    한번 렌더후에 매터리얼의 컬러는 나중에 에펙에서 조절할 수있을 텐데....이런걸 만들어야지...

    진정한 후보정이졍...3d작업자는 메터리얼의 컬러를 신경 쓸필요가 없을테고 말이죠.

    합성자가 맘대로 색을 정해보면서 실시간 합성을 하는거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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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 2013.04.04 18:17

    와우네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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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피 2013.04.04 18:19

    에펙 사면 C4D를 번들로 끼워준다??? ㅎㅎ 아주 좋은 소식 이군요. 에펙만 사도 C4D가 따로 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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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컷 2013.04.04 18:23

    기대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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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 2013.04.04 18:59

    에펙에 정말 강력한 플러그인이 통째로 들어온 셈이네요.

    Cinema 4d Lite라..

    화면을 봐서는 기능 대부분이 있는것 같은데요.?

  • profile
    [길동] 2013.04.05 10:57

    GI 빼곤 들어오는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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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르산도 2013.04.04 21:07

    아 가슴이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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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르도네 2013.04.04 22:54

    대박이네요! 유용하게 잘 조합되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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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니 2013.04.05 00:13

    이건 참. 대략 예상은 했었지만 엄청나군요. AE를 사면 C4D가 번들이라니..지금 확인한 정보들에다가 AE에서 오브젝트의 키값을 조절하는 기능만 추가되면 대박이겠군요.

  • profile
    붓꽃 2013.04.05 00:48

    크게 뭔가가 바뀌는 수준은 아니겠지만, 그래두 작업이 쫌 더 편해지겠네요.

  • profile
    루시드폴 2013.04.05 10:18

    이거보고 짓인마팬츠 할 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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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펜서 2013.04.05 11:17
    CINEMA 4D import
    View this entire After Effects Technology Preview course and more in the lynda.com library.
  • ?
    쑈스타퍼 2013.04.05 11:35

    정말 획기적으로 좋은 기능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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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펜서 2013.04.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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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펜서 2013.04.0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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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펜서 2013.04.05 12:22

    Cinema 4D Lite에서는 Mograph가 Fracture, Random, Plain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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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 2013.04.05 14:00

    엘리먼트3D 보다 훨씬 좋은 것임에는 틀림없는데.

    에펙의 3D 성능이 받쳐주질 못하니.. 안타깝네요.

    랜더는 외부에서 시네마엔진으로 하는데.

    베이스인 에펙에서 메인 작업을 하기에는 OpenGL 이 너무 딸리네요. 

    고릴라의 시스템에서 Box로 놓았는데도. 화면이 저정도면.

    제 구닥다리 컴에서는 구경하기도 힘들텐데.


  • profile
    [길동] 2013.04.05 14:07

    그게 함정이죠..

    에펙자체가 3D에 대한 접근이 따라가지 급급해서 그래픽가속성능이 현격히 떨어지는것이..


    누크랑 조인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만..~

  • ?
    .피. 2013.04.05 14:13

    누크랑 조인했으면 Adobe한테.

    맥슨 밟혔겠죠. 아하하하하하..~


  • ?
    고리 2013.04.05 15:30

    저도 다 좋은대 이게 걸리내요 어도비 3d엔진 너무 거지같아요..... 엘리먼트3d정도 퍼포먼스만 내줘도 대박날텐대요...

  • profile
    엑시스 2013.04.05 18:05

    앤드류횽이랑 같이 고민했으면 좋겠는데..ㅋ

    알고리즘좀 풀어주세요 ㅋ 가볍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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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독 2013.04.08 09:40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어지간한 세팅도 거의 실시간 렌더하는 고릴라컴에서 저정도 퍼포먼스면

    보통의 이용자들은 못본다가 정답일거 같네요 ㅜㅜ 단분간은 엘리먼트로 꾸준히 갈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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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아스 2013.04.05 16:44

    난리났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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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2013.04.08 16:47

    이건뭐 ...제대로 나오면 사기스킬이 되겠네요 

  • ?
    댈댈댈 2013.04.08 18:46

    어마어마한 콜라브레이션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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